'이혼' 윤민수, 전처와 아직 한집살이 "집 팔려야…"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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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d2fe7bbd9ab532031384970606a7acc7a09c04e42d62a542e8263b8218ff46" dmcf-pid="xpc5nBYc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윤민수. (사진 = SBS TV ‘미우새' 캡처)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is/20250825064315804waor.jpg" data-org-width="647" dmcf-mid="PJUiZDMU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is/20250825064315804wa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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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윤민수. (사진 = SBS TV ‘미우새' 캡처)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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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a2f91cb2fa9c9f1b24b317a92f496e0dfa9841b911bfa3704b4d66e1cb242d" dmcf-pid="yjun5wRuY2"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에도 전 아내와 한집살이하는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a2a6aa913265304f00792f5b56770dd9e89a03777bb606277fddf64d3c7c238" dmcf-pid="WA7L1re7Y9"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정리할 부분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74b0ed74368e88a52c5eead1530c312a6c189d5b6c4c0c4484aecf34314b4c" dmcf-pid="YczotmdzYK" dmcf-ptype="general">"집이 매매돼야 정리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 보니 아직 같이 지내게 됐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d636f03081fb49659eff81746694da4c52ee4635512be9b5c82086747626d6f" dmcf-pid="GkqgFsJqGb"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현관 기준 양쪽으로 자신의 방과 전처 방이 배치돼 서로 분리된 구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c67704f308be89df0d92023eb53dc2aa51637ad8116bcbad353deaffd9c603" dmcf-pid="HEBa3OiBXB" dmcf-ptype="general">"세대가 분리된 느낌이다. 집에 들어가면 (전 아내가 있는) 오른쪽 공간으로 갈 이유가 없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c03cab1e9f1a4a304970c028373aeffbc1883975cec22791e78192657c79e1ff" dmcf-pid="XDbN0Inb1q" dmcf-ptype="general">전 안내와는 집 안에서 의사소통은 꼭 필요한 얘기만 한다며 내용은 대부분 아들 윤후 관련된 얘기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846727d914984d6983253cc9709e1001c8201398960bdec12681b2316c0920a" dmcf-pid="ZwKjpCLK5z"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그러면서 "집 안에서 (전 아내와) 마주쳐도, 한두 해 산 게 아니고 20년 가까이 살아서 친구 같다"고 여겼다.</p>
          <p contents-hash="8e76cb946c8a13ac982cd1b4c38fa238591ae4c9e68d6e19352fbe7baffe0306" dmcf-pid="5r9AUho9Y7"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아들, 전처와 얼마 전엔 같이 가족여행도 다녀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66c6112fc1f1486bdfc995dcf30ce49a2f38353c06f8033f56c8ee13ac0d3ed" dmcf-pid="1m2culg2Hu" dmcf-ptype="general">이어 "이혼에 대해 후한테 특별한 얘기는 안 했다. '이혼할 건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건 엄마아빠 인생이니까'라고 쿨하게 반응하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6c73f478e3f2566e0a94849b84e1c3861780c2a96eca7e189ad53f17dba534" dmcf-pid="tsVk7SaV1U"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2006년 김민지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윤민수는 아들과 함께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두 부부는 결혼 18년 만인 작년 이혼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FOfEzvNfZ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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