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민수 "아직 전처와 동거, 집 팔려야 분가 가능" [TV온에어]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5XIJBW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08ba5f486aaa70ce3adfa7d684ff50ddeb8d78a54458ca7c7d1c07ada23526" dmcf-pid="px1ZCibY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민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070339151dnyl.jpg" data-org-width="620" dmcf-mid="FIid2HDx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070339151dn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민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22ccc7f75c13c04f23b26fbc297b8216b4ee7653f5fadf1a6b3ccb0a5f08b5" dmcf-pid="UMt5hnKGy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소감과 전 아내와 한집살이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a28310b676059bb36f11bd70748a9fd4b21da473aebcd89452049c754a0c4fa" dmcf-pid="uRF1lL9HTy" dmcf-ptype="general">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윤민수가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6ab2950270c542533d5c878f4b3c6649216b1c8b06f6e059e0e0add6ef3e2ea" dmcf-pid="7e3tSo2XTT"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수는 이혼 소식을 묻자 "둘 다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 차근차근 정리를 했기에 정확하게 서류 정리가 된 건 두 달 정도밖에 안 됐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6caec44a89786400de3beb67cc872e2951c7329454d03ac3bd176f429842b7a" dmcf-pid="zd0FvgVZvv" dmcf-ptype="general">그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딱 뭐라고 규정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많다. 우리는 너무 일찍 결혼해서 서로 싫거나 그런 게 아니라 친구처럼 잘 지내는 관계다. 각자의 삶을 좀 더 응원해 주자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변호사들도 이렇게만 이혼하면 너무 좋겠다고 하더라. 끝나고 같이 감자탕 먹으러 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6b13ac9963c7ecbddafd093593bdb2d8d639de9489227f56c36bd2ebd1e097" dmcf-pid="qJp3Taf5vS"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이혼 후 느끼는 감정에 대해 "혼자가 된 이후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나중에 정말 분리가 됐을 때 점점 느껴질 것 같다. 아직은 모르겠다"라며 "부부의 연은 끝났지만 부모로서는 계속 함께할 거고, 서로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038663e516ac9f1617350b71f82fdf55496282b2241304e0b6e272e425c192" dmcf-pid="BiU0yN41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민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070340559sidi.jpg" data-org-width="620" dmcf-mid="3VANx0hL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070340559si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민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7a9d407f3fa657ae18dfb38e5bd5997d36a0e6a3537f7b3df6f2064c38bc45" dmcf-pid="bBlCjf1mTh" dmcf-ptype="general"><br>앞서 윤민수는 아내와 이혼 후에도 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지금 집에) 윤후도 있고 후 엄마도 있다. 아시겠지만 거의 20년간 결혼생활을 하지 않았냐. 하루아침에 마무리되기가 어렵다"라며 "지금은 방학이라 후가 있어서 괜찮지만 둘만 남겨지만 서로 불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191b0ad2c1bf613f487977cb4f572756dcc9c3cc735b5dae0be80107383c26d9" dmcf-pid="KbShA4tsyC"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집 매매를 위해 부동산에 내놨으나 높은 가격에 팔리지 않는다고. 그는 부동산 중개인을 찾아가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냐. 사람들이 안 사냐"라고 물었다. 그는 "현재까지는 없다"는 답변에 "블로그에 나온 우리 집 사진이 조금 잘 안 나온 거 같아서 사진을 다시 찍어왔다"라며 열정적으로 현재 집의 장점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861f780966efdb0fd22cd8ca5778af2f4e8dc168f95e5d2d9104d54c980373" dmcf-pid="9Kvlc8FOlI" dmcf-ptype="general">윤민수가 "집이 언제쯤 팔릴 거 같냐"라며 재촉하자 중개사는 "내년 2월이나 3월에 팔릴 것 같긴하지만 요즘 대출 때문에 가격을 낮추는 게 어떻겠냐. 10% 정도 낮추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큰 금액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기에 윤민수는 고민에 빠졌다.</p> <p contents-hash="f538246713710dac2a6745917a645cccc1e2ea7d2710339665cae46e57852b74" dmcf-pid="29TSk63IyO" dmcf-ptype="general">더불어 아들과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있다고. 그는 "윤후가 자주 오는 건 아니겠지만 겨울방학과 여름 방학에 머무를 거다"라며 "싸고 좋은 거로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그는 동네 주변에 나온 매물을 구경하며 "이젠 정말 혼자다"라며 애잔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aea6b1d871dbfc8179a23a81cf094bd2c88e17b90eb54a44bf6df0816b4319d" dmcf-pid="V2yvEP0Cv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p> <p contents-hash="35428184cc175479f22c144aa5b4e1659f39f2ab9cab9be887225ecd9e4a1aed" dmcf-pid="fVWTDQphl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윤민수</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4fYywxUlv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다..방탄소년단 뷔 커버 매거진 예약 판매 '품절' 08-25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00만 관객 신기록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