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 플레이! 작성일 08-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XcDQph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0fd984c955b3e3387d70582c74e3c3eccdf0a414811123bd3c4a62c992cb7" dmcf-pid="x4ZkwxUl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 플레이!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71005304fucm.jpg" data-org-width="666" dmcf-mid="PRWOhnKG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71005304fu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 플레이!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dc8a2af74d700d559995127756405f166b606acad4c0ae37517e569dc1a368" dmcf-pid="ymM3Uho9dp" dmcf-ptype="general"> <br>공승연이라 더 즐겁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중심에서 공승연의 캐릭터 플레이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9594a1988ae88871493923b790a1b1fd9c94bf7097c5f779dabf532ed933bdc" dmcf-pid="WsR0ulg2J0"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강여름(공승연 분)은 똑 부러지는 인물의 변화와 희망, 좌절의 순간부터 잔잔한 설렘까지 다채롭게 표현하며 극에 보는 맛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a1603460db38958812d1afd006afd509c2af65fb415da089d30cee9fc698f68" dmcf-pid="YOep7SaVe3" dmcf-ptype="general">벌써 4번째 대리 여행. 이번 의뢰인은 바로 여름의 프로그램이었던 ‘하루여행’을 지원한 회장이었다. 회장과 마주한 여름은 싸늘한 태도와 냉랭한 시선에도 담대하게 “뵙게 되면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회장님. 보잘것없어 보이는 작은 코너였지만 제가 너무나 사랑한 ‘하루여행’ 프로그램에 5년간이나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회장님”라고 인사했고, 그와 독대한 자리에서는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해 달라며 강단 있는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cdd024c094d66949ee71618e6f232d2595ba2d7b22efe24f2dd8e920fd32ced" dmcf-pid="GIdUzvNfn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그렇게 떠나게 된 여행에서 이연석(김재영 분)을 우연히 마주치게 된 여름은 연석과 미묘한 설렘 케미를 발산하기도. 하지만 극 말미, 프로그램 재개에 대한 희망을 안고 떠난 여름의 여행길, 의뢰인인 회장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과연 여름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될지. 또, 다시 옛 연인을 마주한 여름이 그에게 어떤 대답을 전할지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며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4e434e3f7fc5445ea7c71b4b38904773d91e1437e7861e998a8f28226e946193" dmcf-pid="HCJuqTj4et" dmcf-ptype="general">공승연은 극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토록 바랐던 센터에 선 강여름을 해사한 미소와 당당한 안무로 표현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고, 회장 앞 더 이상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힘 있는 어조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여름의 강단과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여주며 생동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3cdcb296cd23e7b2ee9918f9f6f9802d5b460a48d54ab1372b7beedde197846" dmcf-pid="Xhi7ByA8i1" dmcf-ptype="general">또한, 우연히 마주한 연석과 시작한 여행길에서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함께 미묘한 설렘 기류를 안방에 전달. 마지막 회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순식간에 좌절과 낙담으로 변모하는 인물의 감정까지 갈 곳 잃는 눈동자와 떨리는 입술, 이후 여름의 내레이션으로는 허망한 감정까지 전달한 공승연. 60분 내내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로 다양한 강여름의 서사와 매력을 펼친 공승연의 열연에 눈길이 가닿으며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p> <p contents-hash="4939990dba35a42667f8057007f8d43c2851e7bc54f1fdc4ac8559d5760b1a51" dmcf-pid="ZlnzbWc6M5" dmcf-ptype="general">한편, 캐릭터에 200% 스며든 공승연의 시선으로 실제 ‘대리 여행’을 즐기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공승연의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토, 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5SLqKYkPeZ"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별, 음악+비주얼+퍼포먼스 '완벽 3박자'..신곡 'Goodbyes and Sad Eyes' 컴백 첫 주 음악방송 'GOOD' 08-25 다음 속전속결 '혼인신고' 이유영, 뒤늦게 '결혼식' 올리는 이유..감탄 [단독]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