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통금 시간에 불만 "없어서 문제, 정해줬으면"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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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52742d353bcdaae89168e57921575a3300fe1561c2afa7902c853cf09f6fd5" dmcf-pid="yHhIWj8t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075515301qkjk.jpg" data-org-width="700" dmcf-mid="6TvhGcP3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075515301qk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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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2d9f69c6a04518d7997f4ca1f9ba8869f9122db52dd7f5db31cd1cde4575b4" dmcf-pid="WXlCYA6Fp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제2혜원' 이혜원의 아들 리환 군이 통금 시간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b1787407bd9cd6ca8cfee0d16b001c5cb461ac20f5b679dac34ec5a6aedb4cef" dmcf-pid="YZShGcP3po"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서는 '리환이의 건의사항 '통금 시간 만들어주세요?' 우설집에 방문해 나눈 모자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3421c3b56334450efd252a559f74bd7a4f69716c1ae0ce7e2799e664ba993d41" dmcf-pid="GOANrMuS3L" dmcf-ptype="general">고기에 진심이라는 아들 리환 군과 우설을 먹으러 간 이혜원.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모자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환 군은 "말하고 싶은 주제가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의 통금 시간은 몇 시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헤원은 "너 통금시간 없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817419e1a3889074d00b6f0d844962fc258e96640e38830275d99ec05ef7a66" dmcf-pid="HIcjmR7vUn" dmcf-ptype="general">하지만 리환 군은 "그래서 문제"라고 토로했고 이혜원은 "누나는 통금 시간이 있는 게 불만인데 너는 없는 게 불만이냐"고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7dfecc71c55607bba6737d7e2b206832e90521d04b2b5cf6517c83ed9251b" dmcf-pid="XCkAsezT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075515503mfha.jpg" data-org-width="728" dmcf-mid="PIdRg9XD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075515503mf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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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4ae4c6f5ecf1e98be312c2cd6ac8a3164ed612ca8e7b4dae5c4a8869891909" dmcf-pid="ZhEcOdqyFJ" dmcf-ptype="general"> 리환 군은 "친구들마다 통금 시간이 다르지 않냐. 엄마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통금 시간이 몇 시인지 궁금했다"며 "나는 내 스스로 통금을 정했다. 내 기준으로 10시면 들어온다. 엄마가 정해준 적은 없다. 내가 항상 눈치껏 열심히 들어왔다. 시간이 너무 적다. 애매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ec368b31f4ceb12461b170ad3d7327dd46553f31b5c326b149da13f94017576" dmcf-pid="5lDkIJBWUd" dmcf-ptype="general">리환 군이 원하는 통금 시간은 11시 반이라고. 이에 이혜원은 "얘가 나가서 나쁜 짓을 할 거라고 생각 안 한다"며 쿨하게 11시 반으로 통금 시간을 정해줬다.</p>
          <p contents-hash="84633a05afc79615dbb97c6004045404ffbb6eea3c2bef80ed29abdacf7b52a9" dmcf-pid="1SwECibYUe" dmcf-ptype="general">리환 군은 "운동 갔다가 학원 가면 10시다. 11시 꽉 채워서 들어오겠다는 게 아니라 정해져 있어야 그래도 내 일정 관리를 하고 몇 시에 들어오면 되겠다 하는 것"이라고 통금 시간을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tvrDhnKG0R"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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