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대세 걸그룹 됐다…북미 투어 매진 행렬 작성일 08-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eOoKHE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fac812422dde9e38bf4967d8ab543f137d106131080e839ddfa654ca8a071" dmcf-pid="4BdIg9XD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80437541rnlz.jpg" data-org-width="650" dmcf-mid="VohuWj8t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80437541rnl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abebfd310daab9e1c4590217367535d1851755b60de27d4bf6263c1464e591" dmcf-pid="8bJCa2ZwSf"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에서의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투어 흥행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279790d0f9ba78d4abeea6defe602486794ac87074de9b76749640d4ec06100" dmcf-pid="6KihNV5rWV" dmcf-ptype="general">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9월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를 앞두고 있다. 북미에서의 첫 투어인 만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6개 도시 콘서트가 매진돼 높은 현지 수요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9d22eb77f75adbe8dc9e315dce72617212219fb5a6297ad1fb6a2864016fbce" dmcf-pid="P9nljf1mC2"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의 투어 흥행은 예견된 일이다. 공연과 더불어 실질적 인기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앨범 판매량에서 이미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5 상반기 음악 보고서’(2025 Midyear Music Report)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U.S. 톱 10 CD 앨범’(U.S. Top 10 CD Albums) 9위에 올랐다. 이는 단일 앨범 실물 CD 판매량을 집계한 차트로,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위권에 4개 음반을 연속해서 진입시켰다. 이렇듯 앨범을 구매하는 코어 팬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p> <p contents-hash="03d34219e04981c7df9f4441544d809d39ba1e50ce21089ba1461fa1d5ab5f8e" dmcf-pid="QLIpTaf5l9"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이 미국에서 탄탄한 인기를 구축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완성도 높은 무대다. 이들은 지난해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수상과 함께 프리쇼 공연을 펼쳤다. 당시 선보였던 미니 4집의 타이틀곡 ‘CRAZY’와 수록곡 ‘1-800-hot-n-fun’은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CBS 유명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의 유튜브 시리즈 ‘레이트 쇼 미 뮤직’(Late Show Me Music)에서도 강렬한 라이브 무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고 6개 도시 매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p> <p contents-hash="e7b8e72660e74826b9c51b09a2e5c2488ee6d0cf323cb4043727d958d7bdbc97" dmcf-pid="xoCUyN41yK"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퍼포먼스에 대한 호평을 바탕으로 미국 음악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는 9월 시작되는 북미 투어가 이들의 인기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23b3269664ed46b7fd24f6cd0fe317cb9ba34aa0dcf99c4d112d84f5c2a187f0" dmcf-pid="ytfAx0hLCb" dmcf-ptype="general">[사진] 쏘스뮤직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kg 감량’ 빠니보틀, 위고비 부작용 고백 “반도 못 먹어” 08-25 다음 김동률,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7회 공연 7만 관객과 함께” [공식]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