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이혼, 계속 좋아해줄지…” 지우, 충격 고백(‘돌싱글즈7’) 작성일 08-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S1CibYG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f5e90c75d370087ac52836e6ed35bfbe73922c93ba847f1163732714ac1818" dmcf-pid="7TvthnKG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7’.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080304124xota.jpg" data-org-width="700" dmcf-mid="URTFlL9H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080304124xo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글즈7’. 사진|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0ffb6f76f223db2b156be7413e15581ef8dd9d52769f7e1d7217999c161866" dmcf-pid="zyTFlL9HHF" dmcf-ptype="general"> 지우가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2023558f39b1977cad0beba50a9e5d44c1715bd60d78fc10a865b5aba3726a5f" dmcf-pid="qcACa2ZwYt"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이 3일 차 밤을 맞아 처음으로 열린 ‘심야 사랑방’ 데이트에 들어가는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74d1594d79840221761e6eb57da77f522366ed4289a35b9e103c2d7bb48cd14" dmcf-pid="BkchNV5rt1" dmcf-ptype="general">또한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비밀도장 데이트’로 뚜렷해진 삼각 로맨스 속, 성우-희종의 대시를 받았지만 ‘돌돌싱’ 고백을 앞두고 걱정과 불안에 빠진 지우의 속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강으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16704ed6573e9b11cca5918b19e48b77b7e5f57db14393d6849a948a4aaf5c36" dmcf-pid="bEkljf1mt5" dmcf-ptype="general">앞서 ‘정보 공개’를 통해 돌싱남 5인 모두가 ‘무자녀’로 밝혀진 가운데, 이날 희종은 모두가 모여 있는 거실에서 “(예원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라며 “새로운 분과 더 많은 대화를 해보고 싶다”라고 선언했다. 희종이 새로 관심이 생긴 사람이 자신인 줄 몰랐던 지우는 “오늘 (새로운 호감 상대와) 얘기를 해봐라”고 조언했고, 희종은 곧장 지우에게 1:1 대화를 신청했다.</p> <p contents-hash="287d15d3af0b606ca74be8d97ed60b6afac5898ec65ecd2f370c513941c4984b" dmcf-pid="KDESA4tsYZ" dmcf-ptype="general">이후 희종은 “라운딩 인터뷰에서 너와의 대화가 제일 좋았다. 내일 나랑 데이트를 하자”고 박력 있게 어필했다. 지우는 “너의 새로운 호감 상대는 명은일 거라 생각했다. 나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그래, 내일 데이트해보자”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faeaa43a27663b027cfae0b80cfebe91ebb7f31dd070b0843ec168c746671a7a" dmcf-pid="9wDvc8FO5X" dmcf-ptype="general">밤이 깊어지자, “심야 사랑방이 열렸다”라는 공지가 기습 오픈됐다. ‘비밀도장 데이트’를 못 나갔던 도형은 첫 타자로 나서 “수달 나와!”라고 명은을 향해 외쳤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오픈된 ‘사랑방’에 입장했고, 둘만의 대화에서 도형은 “그동안 네게 확실히 호감을 표현하지 못해서 아쉬웠다”라며 “오늘 너한테 선택받지 못한다면, 아무한테도 선택받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내일 나랑 1:1 데이트 하자”라고 대시했다. 명은은 “나도 그러고 싶었어”라며 흔쾌히 데이트를 수락했다.</p> <p contents-hash="d3f3524e759e53229c9456274b84431bd47615de92be93e289de928e6ef785fd" dmcf-pid="2rwTk63ItH" dmcf-ptype="general">도형-명은이 공용 거실로 돌아오자, 이번엔 동건이 아름에게 ‘사랑방 데이트’를 신청했다. 동건은 아름과의 1:1 대화에서 “‘랜덤 데이트’ 때 너와 매칭된 후 널 바라봤는데 너무 예뻐 보였다. 그때 호감이 생겼다”고 어필했다. 이어 그는 “내일 나랑 1:1 데이트할래?”라며 아름의 손을 덥석 잡았다. 비슷한 시각, 동건의 마음이 아름에게 향한 걸 알게 된 수하는 심란해했고, 다음 날 아침 지우의 방을 찾아가 “내 마음은 처음부터 동건이었는데, 이제는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다”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c7167036e4d941575e4288e30f12f6168ed17e56d60de65cacadfd060c5178dd" dmcf-pid="VmryEP0CZG" dmcf-ptype="general">희종은 지우에게 ‘사랑방 데이트’를 신청했다. 사랑방에서 두 사람은 연애&결혼 취향을 알아보는 카드를 뽑아 보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지우는 “처음엔 (희종이) 가벼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인드가 건강한 것 같다”라며 희종에게 호감이 생겼음을 알렸다. 반면, 성우는 지우를 기다리다가 지쳐 지우의 룸메이트인 명은을 찾아가 상담을 했다.</p> <p contents-hash="3d8e05429d2df1460266abe823da4c310d19b3ccdfef79a178902ec2561e00db" dmcf-pid="fsmWDQphGY" dmcf-ptype="general">그런데, 희종과 대화를 마친 지우가 두 사람의 대화 현장을 목격해 오해가 불거졌다. 성우에게 서운해진 지우는 “먼저 자겠다”며 방으로 돌아갔고, 성우는 지우의 방을 찾아가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극적으로 오해를 풀었다.</p> <p contents-hash="45d63e1c843109882076700e491b0cbe3d3623f4476e3d012e8f442a89d3929b" dmcf-pid="4OsYwxUl5W" dmcf-ptype="general">다음 날, 남자들이 선택하는 ‘비밀도장 데이트’가 진행됐다. 모두가 예측한 대로 도형-인형은 명은을, 동건은 아름을 선택했다. 희종과 성우 역시 지우를 택한 반면, 수하와 예원이 ‘0표’로 숙소에 남아야 했다. 희비가 교차된 상황 속, ‘2:1 데이트’를 하게 된 희종은 성우와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p> <p contents-hash="229c16156bf846c599c4f9a3b6ef4894bb013f90bfe895a985c66710708ccd5b" dmcf-pid="8IOGrMuS1y" dmcf-ptype="general">이들은 양조장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진’ 만들기를 했는데, 희종은 성우보다 재빠르게 지우를 챙겼고, 성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희종은 지우와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 성우 역시 지우와 단둘이 있을 때 “마지막까지 널 선택하고, 네 옆에 있을 것”이라며 확신을 심어줬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타는 과정에서 희종은 뒷자리에 탑승하려는 성우의 차 문을 제대로 열어주지 않아 또 한 번 신경전이 일어났다. 직후 성우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짜증이 났다. 모든 상황이 다 꼬인 것 같았다”라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0db32b1de86ee4dbd3ad9488dacb46ed1437ce770c283d7924098f9204be977" dmcf-pid="6cACa2ZwXT" dmcf-ptype="general">두 남자의 치열한 어필 전쟁에도 지우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지우는 두 사람에게 “혹시 나중에 ‘정보 공개’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사연이 나온다면, 그런 과거를 얼마나 신경 쓸 것인지”라면서 횡설수설했다.</p> <p contents-hash="c63889ffcc0b105cb9b3dc59c7fbb73b9d1002abf6eea01f0f18ca04458057a3" dmcf-pid="PkchNV5r5v" dmcf-ptype="general">뒤이어 지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질문을 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사실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라고 운을 뗀 뒤, “해당 정보가 공개된 후에도 나를 좋아해주는 마음이 지속될지…”라며 불안해했다. 이와 함께 이전에 공개했던 지우의 이혼 사유가 첫 결혼 관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MC 유세윤은 “돌싱녀들의 ‘자녀 유무’가 공개된 뒤, 또 한 번의 변화가 찾아온다”라고 예고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p> <p contents-hash="aa0570f3a7a7916dc3a1185363a441b5e320053a98e6cb5606094fe5b025596d" dmcf-pid="QEkljf1mGS" dmcf-ptype="general">‘돌싱하우스’ 4일 차,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에 대한 정보 공개가 어떤 로맨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는 3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3d6463d8188c76f3d3cb57c4566bcc22dfb76e275f88a48aae0c278f2f623f0" dmcf-pid="xDESA4tsHl"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엑시트’-‘파일럿’-‘좀비딸’ 흥행 쓰리콤보…여름 흥행 보증수표 입증 08-25 다음 ‘내생활’ 탁수X준수 “배우가 꿈…이종혁 아들 아닌 나로 봐주길”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