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박지현 ‘곤지암’, 7년만 재개봉…20분 추가 상영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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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lgansports/20250825083611773cqwj.jpg" data-org-width="800" dmcf-mid="ZgKRWj8t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lgansports/20250825083611773cq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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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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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암’이 7년 만에 다시 관객을 만난다.
           <br>
           <br>25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오는 9월 10일 스크린X, 4DX, 울트라 4DX로 재개봉한다.
           <br>
           <br>‘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다.
           <br>
           <br>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위하준, 박지현, 박성훈이 출연한 영화는 지난 2018년 3월 개봉, 26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제39회 청룡영화상(편집상), 제55회 대종상영화제(편집상) 등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함께 예술성도 인정받았다.
           <br> 
           <br>새롭게 선보이는 ‘곤지암’은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등 특수관 포맷으로 상영돼 영화적 체험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X 포맷의 경우에 20분 분량이 추가돼 기대감을 높인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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