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은호, 브라질서 성추행 피해…"강제 입맞춤 시도" 작성일 08-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kQPFIi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bbad9e612692dd719de143a0a515a3bab75fd06023f51c41388a5b349ab67" dmcf-pid="XcExQ3Cn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나이트 은호. 제공| 브랜뉴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tvnews/20250825083258165bent.jpg" data-org-width="900" dmcf-mid="GcvNa2Zw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tvnews/20250825083258165be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나이트 은호. 제공| 브랜뉴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b881fd48b906e69a20f641cb9163f86ac0a1ac79cdbf0301909792a9e424c8" dmcf-pid="ZkDMx0hLSW"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유나이트 은호가 브라질 공연을 마친 후 한 여성 팬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했다. </p> <p contents-hash="e6dc15d2b37d6c59512e5e4713d50259d396ba05581ed83856d732bcf5f0f180" dmcf-pid="5EwRMploWy" dmcf-ptype="general">지난 17일(현지시간) 유나이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18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를 마친 후 공연장을 나가던 중 한 여성 팬이 은호에게 강제 입맞춤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a81b5a01ca5ee0268adff3931c0eae630312d8332a9907d804777be604c38f8" dmcf-pid="1DreRUSgST" dmcf-ptype="general">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에서 은호는 공연장을 나서던 중 한 여성 관객의 손에 붙잡혀 강제로 입맞춤을 당할 뻔했다. 경호원은 해당 여성을 제지했고, 멤버들은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다. </p> <p contents-hash="6bd42fa2e38a0f592b762375da755fdb9882b03114908c3372529b3550cb093c" dmcf-pid="twmdeuvalv" dmcf-ptype="general">이 영상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비난했고, 주최 측은 "행사에서 아티스트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어떠한 형태의 성추행도 용납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ecafe7a3e6436743ef1c39cc036f3ab3e829e1fdfca997373f68c09006ee461" dmcf-pid="FHZrwxUlTS" dmcf-ptype="general">또한 유나이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최근 공연 퇴근길에서 일부 팬의 과도한 접근으로 인해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이 있었다. 이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안전에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스케줄 시 안전거리를 유지해달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전한 팬클럽 문화를 위해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3X5mrMuSy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5세 미혼' 조현아, 가정사 밝혔다…"새아빠 모시고 살아, 母는 5년 전 뇌종양으로 떠나" ('미우새') 08-25 다음 이영애 김영광 손잡았다 “대가를 치르더라도 멈출 수 없어”(은수 좋은 날)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