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가정사 고백 “5년전 모친상…새아빠 모시고 살아”(‘미우새’)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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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b62b01f2c8d612b90f034148831f6c6af65c40da6ab5fe803eb33f5255bc5" dmcf-pid="yMfaK5me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085402906ajzz.jpg" data-org-width="700" dmcf-mid="QzBJuWc6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085402906aj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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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조현아가 가정사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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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9c3ed4c91c5ba65366933dbcd06292077430356d13938d31b327964d71a868" dmcf-pid="Ye8j2tOJYt"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9c1f3dda37040a9d037a16b5b70139818c97f314e1d9a22a8bb2f6202ae8ae56" dmcf-pid="Gd6AVFIi11" dmcf-ptype="general">이날 예고편에는 조현아의 일상이 담겼다. 화장실 욕조에 이불과 베개를 넣어두고 누워있던 조현아는 “아빠”라며 큰 소리로 불렀다. 집에 있던 아버지는 딸의 부름에 화장실로 갔고 조현아는 “아빠 나 빨리 한 번만 구경해줘. 나 어때?”라고 애교를 부렸다.</p>
          <p contents-hash="8c024f004d8c89690149f801316347ec129bc42b6c6680d89c32e8b2e16257eb" dmcf-pid="HJPcf3Cnt5" dmcf-ptype="general">수 차례 “아빠”라며 화장실로 소환하는 딸에 “아빠를 또 불러”라면서도 표정 한번 찡그리지 않고 찾아가 맞장구를 쳐주며 오붓한 부녀지간을 인증했다.</p>
          <p contents-hash="9f95fdf6380c7f9bdaedd9766559d767e66f396aa3c4a0d44910a487f354d571" dmcf-pid="XiQk40hLXZ" dmcf-ptype="general">조현아는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에 “저희 아버지가 새아빠다. 엄마가 5년 전에 돌아가시고 새아빠를 제가 모시고 있다”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f9f9591b17ef1482b108da2d52a17889fdfa1d955659c6921ac428258bd7574" dmcf-pid="ZadmxzyjtX" dmcf-ptype="general">부녀는 함께 5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조현아는 “이제 엄마 돌아가신지가 5년 됐잖아. 엄마가 아빠한테 따로 한 말은 없어?”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이에 대해 “맨 나중에 (투병을 하다가) 한참 힘드셨을 때, 나한테 ‘여보’”라며 답을 하다가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f0e0e3fe601a40b63322f64baea6611080c3418bb75bd064c7fcd7a41fe246b" dmcf-pid="5NJsMqWAtH" dmcf-ptype="general">또 “어땠어? 내가 ‘아빠’라고 했을 때”라며 가족이 됐을 당시를 언급하자 아버지는 “벅찼지 가슴이. 내가 두 딸을 한꺼번에 얻었구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1jiORBYcXG"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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