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김다영, 구례서 생애 첫 여자천하장사 등극 작성일 08-25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5/0000719229_001_2025082509061507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김다영(괴산군청)이 지난 24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여자천하장사에 등극했다.<br> <br> 개인 통산 5차례의 무궁화장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김다영은 이번 대회 16강에서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을 2-1로 이겼다. 8강은 김다혜(거제시청)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br> <br> 이어진 준결승전(3판2선승제)에서는 연이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이세미(구례군청)를 2-0으로 제압, 여자천하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br> <br> 대망의 여자천하장사 결정전(5판3선승제) 상대는 개인 통산 25번의 장사 타이틀(매화장사 24회·국화장사 1회)을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양윤서(영동군청)였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5/0000719229_002_2025082509061516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김다영은 첫 번째 판, 밀어치기로 선득점에 성공했고, 두 번째 판 왼배지기로 승리하며 2-0의 점수를 만들었다. 세 번째 판 양윤서가 잡채기를 성공하며 한 점을 가져갔지만, 네 번째 판에서 김다영이 들배지기를 성공하며 생애 첫 여자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br> <br> 한편, 이번 대회 시범경기로 열린 생활체육 남자부 체급별 결승전에서는 지난 제18회 전국생활체육 大대장사씨름대회에 이어 김재영(김포시씨름협회), 유원석(안산시씨름협회), 김창현(경상북도씨름협회)이 각각 청년부 90㎏ 이상, 중년부 90㎏ 이상, 장년부 90㎏ 이상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상대 '비매너 플레이'에도 흔들리지 안았다! 中 적지서 UFC 2연승 신고한 '유짓수' 유수영 08-25 다음 [SC리뷰] “집 정리 때문에 같이 산다” 윤민수, 이혼 후 동거 고백에 母벤져스 깜짝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