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가슴 필러에 천만원 썼는데 “운동하다 부딪혀 내려앉아”(나무미키흥신소)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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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무미키 흥신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91658835tle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owdQ7TN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91658835tl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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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미키 흥신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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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무미키 흥신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91659007hjf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uPUtho9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91659007hj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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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미키 흥신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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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YGXmkR7vCE"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6bd193bc109c5e2779f22ba332fc4533df5a27176f2511c9ee8f3c1b668b4423" dmcf-pid="GHZsEezTTk"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세영이 가슴 필러가 흘러내렸던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34b127ca719bc8046b4a0ecd1a41f93bbcbcf4b9760721d627477962fa4b1ea" dmcf-pid="HX5ODdqyyc" dmcf-ptype="general">8월 24일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5e147ea92d3e43d2a41aa922c3371c4fc386bcdb6ef38c3b5ae385effb159b3" dmcf-pid="XZ1IwJBWWA"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원래 가슴에 필러를 맞았다. 한참 활동하고 있을 때이고 비키니를 입어야 하는데 가슴이 너무 없는 거다. 말랐으니까. 어떡하지 하다가 필러를 넣자 해서 천만원어치 정도 넣었다. 말도 안 되는 cc를 넣은 거긴 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7fdd1f0f454d4cd59486b6031396c690761024046e480c20799e98e929c63d" dmcf-pid="Z5tCribYTj" dmcf-ptype="general">이어 "이후에 운동하다가 바벨에 여기(가슴)를 부딪힌 거다. 약간 3일 정도 뒤부터 가슴 한쪽이 내려앉는 것 같은 느낌인 거다. 짝짝이로. 약간 흘러내린 거다. 지금이야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하지 않나. 나 근데 진짜 깜짝 놀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중력 때문에 더 내려갔다. 더 흘러내릴까 봐 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그래서 째서 다 긁어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f618f756287a1834c3779b4bfab8b8b6222aed2c09e172bdc35b0358a24cf27" dmcf-pid="51FhmnKGvN" dmcf-ptype="general">"천만원어치 너무 아깝다"는 반응에는 "그래도 10년 간 잘 가지고 있었으니까"라며 "원래 가지고 있던 볼륨이 없으니까 안 예쁘더라. 모양이 안 맞고 안 예뻐서 보형물을 넣었다. 저는 D컵으로 했고 후회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1t3lsL9Hv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tF0SOo2Xv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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