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현씨밴드, 성추행 의혹글에 “명예훼손 고소 및 고발” [공식입장 전문] 작성일 08-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l73SaV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cdcf2a022398b7db5574f9983f76c02a147ede23f045cce6d428354e308dd" dmcf-pid="z3Sz0vNf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상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91609744hoes.jpg" data-org-width="650" dmcf-mid="uq4cg8FO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91609744ho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상현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q0vqpTj4S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6b1cb3300eaeb73112b6375ae09beac983ca81e5229734bdf5f322f9c8a52376" dmcf-pid="BpTBUyA8hR" dmcf-ptype="general">나상현씨밴드가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d6725cab53d43a9560df5b1aedcf0a9d6753247e9f8ab5a4b3c2974100a272b" dmcf-pid="bUybuWc6WM" dmcf-ptype="general">나상현씨밴드 소속사 재뉴어리 측은 8월 25일 "당사에서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고소 및 고발을 접수 완료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60b88153deeb14e89b4743cce070102d3173a73f67253de7b5cafcb0efaad27" dmcf-pid="KljYSA6Fhx"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상에는 나상현씨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 나상현이 술자리에서 만취한 척을 하며 여성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의혹 글이 게시됐다. 나상현은 "과거 음주 후 구체적인 정황들이 잘 기억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상처를 드리게 됐다"고 사과했으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는 해당 제보가 공개된 직후,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도의적 책임을 전제로 한 입장문을 선제적으로 게재했다"며 "아티스트와 상황을 면밀히 돌아보고 확인한 바, 해당 게시글에 언급된 행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성추행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9cf3dee4f1d2243f1997c5b1e61c82844b75ff81915a726669fd8519c73e78dd" dmcf-pid="9SAGvcP3WQ" dmcf-ptype="general">나상현은 또 "처음 제보글을 보았을 때, 이는 분명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었지만 당시 상황이 커져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내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일이 있던 것은 아닌가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고, 이러한 종류의 사안에 대해서는 제보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는 평소 생각에 사실관계의 확인 이전 일단 먼저 사과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 내가 해야하는 가장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했다"고 사과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해당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파악한 결과,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746a70ef05e18eae53f3df9e445403e979a1338fd8c2c686ec3a352fa8294e" dmcf-pid="2vcHTkQ0hP"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의해 제기된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의 특정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며, 따라서 해당 상황에 의한 피해자가 존재하는 것 역시 성립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ca635e2aa6270848e0318f5f003d56420dc798a1ac171f00960ccf4b3e3f69c" dmcf-pid="VTkXyExpS6"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재뉴어리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09ca11803fb00cb22d4c0aceac9e4f316bf745d29edee6b79187c8b66ac01a6c" dmcf-pid="fyEZWDMUl8"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재뉴어리입니다.</p> <p contents-hash="bd15ed5c4e02b64c27bba65f88fa9334e69b95f5df55bc57d0c92f39e9f1d8d8" dmcf-pid="4WD5YwRuT4" dmcf-ptype="general">당사에서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고소 및 고발을 접수 완료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d6560fecf82f81e17732e9c3cab4f42b17865157a7f50cef559131512f39b54" dmcf-pid="8Yw1Gre7yf" dmcf-ptype="general">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및 모욕적 표현을 게시한 X(구 트위터) 사용자,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신원을 파악 중이며, 지속적으로 발생 중인 SNS 상의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 표현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131540eb7844e85403871fd6af0453fb1d34d9c9c5d796b97076e8660957750" dmcf-pid="6GrtHmdzvV" dmcf-ptype="general">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의해 제기된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의 특정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며, 따라서 해당 상황에 의한 피해자가 존재하는 것 역시 성립될 수 없습니다.</p> <p contents-hash="9a2e8c585439a8e5b66a43768c05a66d529e2c21b2975c41ec0d882a7d8063ac" dmcf-pid="PHmFXsJqT2" dmcf-ptype="general">나상현씨밴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미숙했던 초기 대응으로 혼란과 아쉬움을 드린 점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향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52382d9044dd7b13fe297325b2e1f7e5e6b48ba87fa3481a36563e1c0e156e89" dmcf-pid="QXs3ZOiBS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xZO05InbC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유영, 딸 출산 1년만 '늦깎이 결혼식'…"9월 서울서 비공개 진행" 08-25 다음 성추행 논란 입장 번복 이후..나상현씨밴드, 악플러 칼 빼들었다[전문]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