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내달 12∼14일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대회 작성일 08-25 20 목록 (단양=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단양에서 내달 12∼14일 '제11회 단양 코리안컵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대회'가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5/AKR20250825033700064_01_i_P4_20250825093712738.jpg" alt="" /><em class="img_desc">수상스키 타는 선수<br>[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단양군이 후원해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br><br> 선수들은 총상금 2천430만원을 놓고 3개 종목(웨이크서프, 웨이크보드, 수상스키)에서 기량을 겨룬다. <br><br> 경기에 앞서 내달 8∼11일에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직접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무료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r><br> 주최 측은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와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br><br> 단양군 관계자는 25일 "단양은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와 체험 행사를 통해 이미 수상레저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며 "신규 대회 유치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br><br> vodcast@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휘영 문체부 장관, 반카 WADA 회장과 면담 "반도핑 협력 강화" 08-25 다음 데이식스 ‘1박2일’ 청춘 여행...“훈련소 때 생각 나”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