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성추행 부인’ 나상현씨밴드 “루머 유포자 고소…피해자 존재할 수 없어” 작성일 08-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LI40hLp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4aacb90d546b10909371c0075c3936c9d5df11cd8a82e77ef86880ff5558a" dmcf-pid="91oC8plo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상현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094544611iwla.png" data-org-width="618" dmcf-mid="b9h3jQph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094544611iwl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상현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c0694ab3af5153df80b271270a65947f78808e271f9ddc07c966d68f2f18c8" dmcf-pid="2tgh6USgpf" dmcf-ptype="general"><br><br>성추행 의혹에 대한 입장을 번복했던 나상현씨밴드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br><br>25일 소속사 재뉴어리는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에서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고소 및 고발을 접수 완료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소속사는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및 모욕적 표현을 게시한 X(구 트위터) 사용자,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신원을 파악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발생 중인 SNS상의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 표현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의해 제기된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의 특정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며, 해당 상황에 의한 피해자가 존재하는 것 역시 성립될 수 없다”며 “나상현씨밴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미숙했던 초기 대응으로 혼란과 아쉬움을 드린 점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br><br>앞서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상현씨밴드의 프론트맨인 나상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나상현은 술자리에서 옆자리가 여자면 허벅지를 만진다. 상대가 만취한 듯 보이면 손을 그대로 두고, 불쾌감을 드러내면 ‘실수였다’고 얼버무렸다”고 폭로했다.<br><br>이에 나상현은 곧바로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불쾌감이나 불편함을 겪으셨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약 일주일 만에 소속사는 “나상현의 입장문은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도의적 책임을 전제로 한 입장문이었다”고 나상현의 입장을 번복했다.<br><br><strong>다음은 재뉴어리 공식 입장 전문.</strong><br><br>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재뉴어리입니다.<br><br>당사에서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고소 및 고발을 접수 완료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br><br>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및 모욕적 표현을 게시한 X(구 트위터) 사용자,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신원을 파악 중이며, 지속적으로 발생 중인 SNS 상의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 표현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하고 있습니다.<br><br>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의해 제기된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의 특정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며, 따라서 해당 상황에 의한 피해자가 존재하는 것 역시 성립될 수 없습니다.<br><br>나상현씨밴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미숙했던 초기 대응으로 혼란과 아쉬움을 드린 점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향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아’ 용준형, 파리서 ‘불법 흡연’ 논란…과태료 최소 22만 원[스경X이슈] 08-25 다음 이세영, 성형에만 1억 썼는데…"가슴 흘러내려 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RE:뷰]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