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말에 대답 안 해"…이병헌 말에 손예진 인성 논란 '일파만파' 작성일 08-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역 배우 최소율 어머니 "손예진, 팩트는 다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lVlj8t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7fb405c89c36b148a1942846cd1f51bb720836539fa5f8b18b2795199cea7" dmcf-pid="9ImqmnKG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ked/20250825095227645fwmu.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UaUyA8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ked/20250825095227645fw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12ca28f9886fa6572c0db28f2bd74f8e232247e7106524796020974bf5e212" dmcf-pid="2CsBsL9HlF" dmcf-ptype="general">배우 손예진의 인성 논란이 불거지자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의 어머니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c09843dd90c7d72bee5e3900878af0a8ca77f93ba399443ae5840ad5f650ccc" dmcf-pid="VhObOo2XTt" dmcf-ptype="general">최소율 양의 어머니는 지난 2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병헌이) 장난스럽게 얘기한 재밌는 에피소드였을 뿐"이라며 "억울하고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팩트는 다정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78b9191df9ead83df289dc330366ece77a9ddeb5caec53358a8b096184ccdd" dmcf-pid="flIKIgVZC1"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9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은 "실제 엄마가 되어 보니 캐릭터 표현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남편 만수(이병헌)이 해고를 당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굳건히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아내 미리 역을 연기했다. 출산 후 2년 만에 복귀한 손예진은 달라진 자신의 삶이 연기하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b47b57cc038009f6f5c8a848e3d89f0f0fe10835c364c353ef044e982f0c6d8" dmcf-pid="4SC9Caf5W5" dmcf-ptype="general">손예진의 말을 경청하던 이병헌은 "촬영장 모습은 달랐다. 아역 배우가 질문이 많았는데 손예진이 한 번도 대답하지 않아 '대답 좀 해달라'고 했더니 '선배님이 해주세요'라고 하더라"라며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281ab2479deedda1c117c7408a4c6ba88f8cb3cfd3c49cdccc28f2924453b42" dmcf-pid="8vh2hN41CZ"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감정 소화가 중요한 장면이라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으나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인성 논란으로 번졌다.</p> <p contents-hash="a6b0bc60e54b8c1fafc426c651b1b382178155c8688f9355f6d1eea918f4e528" dmcf-pid="6TlVlj8tyX" dmcf-ptype="general">최 양의 어머니의 입장에 따라 이는 해프닝인 것으로 보인다. 최 양의 어머니는 과거 "손예진 배우가 산타도 못 구하는 '오로라핑'을 선물해 주셨다"며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손예진의 SNS에도 직접 댓글을 달아 "보고 싶다"고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89a9593676826731fcbfd32a5f82c2353f66bbe0f34eaa1a2dbbca54a3afc91" dmcf-pid="PySfSA6FCH" dmcf-ptype="general">손예진이 출연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41e8d12cc8225d78191fcad86eff3ce641ebf3bfdd417f2af122c4bb67a4148" dmcf-pid="QWv4vcP3SG"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소설 ‘도끼(THE AX)’가 원작이다. 27일 개막하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다음 달 17일 열리는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다. 오는 9월 24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90c94b208d80f628ecf8a1aabea8bb72a230d06fb0ee8cdd329f43888bccd54e" dmcf-pid="xYT8TkQ0WY"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두 번 했다"…'돌싱글즈7' 지우, 돌돌싱 고백 [종합] 08-25 다음 ‘고양이보다 예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도도하면서 사랑스러운 공항룩으로 팬들 사로잡아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