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역 홀대 논란' 끝…아역배우 엄마 "팩트는 다정했다"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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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89350a8a280340d079831d654601265c0b6c84c11972b5e6772fd01f67e811" dmcf-pid="YAtEi2Zw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 손예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00416176oiet.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D4uWc6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00416176oi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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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 손예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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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a41684519117bcdbc386dda3d7426d6ad8aa8ab9bd05e5eb4186b1bb3f0f98" dmcf-pid="GruONP0CU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예진이 출연작 제작발표회에서 불거진 '아역 홀대 논란'을 아역배우 어머니가 직접 해명하며 잡음이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1f1c5f0296dcd9b73bcaf3ba3142f10997ff0eae4c99bb5de01ae17976244420" dmcf-pid="Hm7IjQphUF" dmcf-ptype="general">24일 아역배우 최소율의 어머니는 팬들의 질문에 "저도 당황스러운 부분이에요.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밌는 에피소드였는데 저희 역시 억울한 부분도 있다"며 "나중에 스토리를 풀 기회가 있겠지요. 팩트는 다정하셨다는 거예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06de717511c1b0172a5e1864b94638b82a0d808f9662a41934d7d381c9cbc9" dmcf-pid="XszCAxUl7t" dmcf-ptype="general">손예진이 구하기 힘든 장난감을 최소율에게 선물한 사실도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72267953c52d2a59dd523694a90bbb8528d3fae868e909357c8a093561435f4a" dmcf-pid="ZOqhcMuSp1" dmcf-ptype="general">최소율 어머니는 "산타도 못 구하는 오로라핑을 손예진 배우님이 선물로 주셨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0b5e8aec73ccf39201acd2358b63925b5255d43858fbf3501cae11fd05fa49a" dmcf-pid="5IBlkR7v75" dmcf-ptype="general">손예진의 인스타그램에도 꾸준히 응원 메시지를 남겨온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054773224fbabc33bd08acb5ec877b60930509df2905a1ab8df2188d77aa02d" dmcf-pid="1CbSEezTFZ" dmcf-ptype="general">이번 해프닝은 지난 19일 열린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발표회에서 시작됐다. 손예진이 출산 후 첫 작품 소감을 밝히자, 함께 자리한 배우 이병헌이 "아역배우에게 대답을 안 해주더라"고 농담을 던졌고, 손예진은 당시 촬영 상황상 대답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발언이 잘려 퍼지며 '아역 홀대'라는 논란으로 번졌던 것.</p>
          <p contents-hash="50b07303ea3b45b6a801703240dc2ece90bd9447b3552e1a452844815c04b8a2" dmcf-pid="thKvDdqyzX" dmcf-ptype="general">결국 아역배우 어머니가 직접 나서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p>
          <p contents-hash="1c4c090db20d916a37cb0399ac52092bb8331a35f102654b5cf83b319e25071b" dmcf-pid="Fl9TwJBWUH"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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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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