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X장동윤, 연쇄살인마와 형사 아들…9월 5일 첫방 작성일 08-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br>변영주 감독 연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MlkR7vs8"> <p contents-hash="f50839548b9251b7424a479c4d5a12ec865b644da8297b94190781f1f957b9e4" dmcf-pid="HNRSEezTm4"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이 섬뜩한 모자(母子) 호흡을 선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dec40b759066df1373bcd03200b0f33d5fc0164a6e75e17c570ec338f0ef0" dmcf-pid="XwoHIgVZ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00343237jmtj.jpg" data-org-width="670" dmcf-mid="YsE0WDMU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00343237jm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d798a7b3db91ee83d81b894a5013c0631051eae481dd86d238dc116e74e117" dmcf-pid="ZrgXCaf5IV" dmcf-ptype="general">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사마귀)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div> <p contents-hash="a203f1bccce4520b35b9957aa59058f6c367526714a01b50dd15de8f42e3be2d" dmcf-pid="5maZhN41O2" dmcf-ptype="general">25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연쇄살인마가 된 정이신(고현정 분)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차수열(장동윤 분)의 파격적인 투샷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살인을 막기 위해 연쇄살인마 엄마와 손을 잡는 아들’이라는 두 주인공의 관계성과 주요 스토리까지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a4df4a69b492f6d02f0f164b89d6acd2f7a441bd3c8688b9fb1265412e56b8c7" dmcf-pid="1sN5lj8tO9" dmcf-ptype="general">3차 티저는 정이신의 섬찟한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가 저지른 20년 전 희대 살인사건이 암시된 가운데 “짐승 같은 그 애 애비를 죽인 거야, 사마귀 그 분이”라는 광기로 떨리는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려와 궁금증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cd429a812ec8ae88693e5c2c4f3043c5bd282cd7603cc86fac4963e1babc9db2" dmcf-pid="tOj1SA6FsK" dmcf-ptype="general">잠시 후 살인사건이 발생한 듯 차수열을 비롯한 경찰들은 치열하게 수사에 몰두한다. 이때 “사마귀를 찬양하는 모방 범죄”라는 카피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e94a8849a4cf5ab5c92926c4ad6e76a4c9d49109aa177dc4e7f0a9a06c1c69f1" dmcf-pid="FIAtvcP3mb" dmcf-ptype="general">이어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이 다시 등장한다. 첫 화면 속 앳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초췌하고 파리하게 변한 그녀는 “날 똑같이 따라 했다며?”라며 기괴한 표정으로 사건 현장을 샅샅이 살핀다. 급기야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잡을 생각하지 마세요”라며 섬뜩한 말을 내뱉는다.</p> <p contents-hash="16aa3d63ee4de9f6ef7cb1cbf86fa4db348f3e5af7b5001a5246ef5d79e12024" dmcf-pid="3CcFTkQ0sB" dmcf-ptype="general">그런 정이신의 잔혹함에 아들 차수열의 표정과 눈빛이 한없이 흔들려 눈길을 끈다. 반면 정이신은 차수열에게 흔들림 없이 “나처럼 생각해야 돼. 정호야”라고 말한다. ‘수열아’가 아닌 ‘정호야’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f04d4e2bdf42e92326ce9d4a807156a0d0fed997447aa3e4cbdec7f9c64708cc" dmcf-pid="0hk3yExprq" dmcf-ptype="general">결국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과 형사 아들 차수열이 마주 선다. 차수열의 “어쩔까요? 죽일까요?”라고 묻는다. 이 물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 다른 살인을 막기 위해 평생 증오한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과 손을 잡아야 하는 형사 아들 차수열의 진심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dcd9f1aae485a0bf649b2454620bf71eea97a79465b73eb2430f7d4c8f21b3fe" dmcf-pid="pgxhcMuSsz"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UaMlkR7vO7"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타이사 투르다, 접전 끝에 HC 부저우 꺾고 루마니아 남자 핸드볼 슈퍼컵 동메달 획득 08-25 다음 손예진 '아역 홀대 논란' 끝…아역배우 엄마 "팩트는 다정했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