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母 "손예진, 다정했다"…"아역 질문 대답 안해" 이병헌 농담 대신 해명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OXuWc6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99c11234120286cac5240b3b181bb53bd756b26efac9580186c6a60d80b37e" dmcf-pid="B0IZ7YkP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병헌(왼쪽) 손예진 /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10456767uzzq.jpg" data-org-width="1400" dmcf-mid="zgDyFlg2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10456767uz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병헌(왼쪽) 손예진 /뉴스1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bd08b944bc3970c9c1a7690f6e2f24d72abef3792bac4de52f69127973d79e" dmcf-pid="bpC5zGEQZ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어쩔 수가 없다' 이병헌이 손예진과 아역 배우 최소율 양 사이에 대해 농담한 것이 화제가 되자, 최소율의 어머니가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b3294bc02b5d71927f8beb94880947a5af10127aaa0dc9638e5beba905e7b96" dmcf-pid="KUh1qHDxtM"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열린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이 실제 출산, 육아를 경험한 뒤 극 중 엄마 역할에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이 "아역배우가 질문을 많이 하는데 대답을 안 해주더라"고 농담을 던졌다. 손예진은 감정 연기를 하는 상황상 연기에 집중해야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613355dec7d5110764d66c4e4d0c685df0a3a57ba6c2b93570723f9d26fd25c" dmcf-pid="9ultBXwMGx" dmcf-ptype="general">촬영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유쾌하게 표현한 농담에 제작보고회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러나 이병헌 손예진의 대화가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재편집되어 '손예진이 아역배우를 홀대했다' '손예진 인성 논란' 등의 키워드로 확산했다.</p> <p contents-hash="813df9ddaf50f0beff7a2694ebc9be0175155463545ac68cd7332488a811639e" dmcf-pid="27SFbZrRYQ" dmcf-ptype="general">이에 최소율의 어머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그동안 손예진이 딸에게 보내준 선물과 꾸준히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d8d38119b76065bc6e32a04e68fd9d02d690df1158f3c9378c36ac9c09cd57d4" dmcf-pid="VRU8i2ZwZP" dmcf-ptype="general">최소율의 어머니는 팬들의 물음에 "저도 당황스러운 부분이에요,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는데 저희 역시 억울한 부분도 있고요, 나중에 이야기를 풀 기회가 있겠지요, 팩트는 다정했다는 거예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d0e25664b9d923c2f5ea593fbb1073f26a2edd7553658d37b728ef3231cdd29" dmcf-pid="feu6nV5rG6" dmcf-ptype="general">또 손예진이 최소율을 위해 장난감을 준비했던 것도 알려졌다. 최소율의 어머니는 "산타도 못 구하는 오로라핑 손예진 배우님이 선물로 구해주심, 감사해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꾸준히 손예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댓글을 달면서 응원해 왔다.</p> <p contents-hash="ac77d3e3544e82f8ce96586854c7127ddb5a880cde4b76c3f74f485a80e899a0" dmcf-pid="4d7PLf1m58" dmcf-ptype="general">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불필요한 논란이다" "아역 배우 쪽에서 아니라는데, 농담 하나만으로 인성 논란으로 확대하는 건 지나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f7fc9803f1b2e9a1bc09aedb42bd4f146a8a68e85df46be745957069862936c9" dmcf-pid="8JzQo4ts54" dmcf-ptype="general">한편 이병헌 손예진 주연의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9월 개봉.</p> <p contents-hash="faa8312fb479f5540e3dd260cd0c9a80228e348748828799dcd942ce9f59aec9" dmcf-pid="6iqxg8FO5f"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첫주 164만…전편 넘어 日애니 신기록 노린다 08-25 다음 김연아 깜짝…고우림, 포레스텔라 공연 중 발목 부상 "인대 손상"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