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정 논란 타격 컸지만…안유진, 자조 뒤 도약 의지 '기대' [엑's 이슈]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xrLf1m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5fff7c12f3d7d6434080243f41922e089c907323a84a74e233e5ae62f343e4" dmcf-pid="HMMmo4ts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11116991kiwu.jpg" data-org-width="550" dmcf-mid="tgHQqHDx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11116991ki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a6c3edbf86987f2ea2a703b871f93c56c54c5c6d5c176b2ded122376d1ffd3" dmcf-pid="X22NxzyjZ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골든' 커버 후보정 논란 이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더 큰 도약에 대한 의지를 내비쳐 팬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e3e2dddc21bf878b19653108b3e141f989761f0568779d98f19d3cde34da6ad" dmcf-pid="ZVVjMqWAXs"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 커버 영상 반응에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2cb3b829f22f4a0688c35f703e24bf30b504c4f59c8acb7df177ffadca319255" dmcf-pid="5ffARBYcXm"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골든' 커버 영상 봤다"라는 정재형의 말에 쑥스러운 듯 미소 지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정재형은 "'골든'을 부르는 의미가 있지 않나. '나 이 정도 올라가' 이런 것도 있냐. (음악적으로) 도약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가 보다"라며 안유진의 음악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cd85f7f0df665aaf9c890dc2a7bcf9d0d125179aea8a46ab75156d0c0eeb87" dmcf-pid="144cebGk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11118245whkx.jpg" data-org-width="550" dmcf-mid="2r8kdKHE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11118245wh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d6724b566a1416b3436cd0a1d730c263be6c742a1d7c64e172c61d6ad755c4" dmcf-pid="t88kdKHEYw"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저는 춤 잘 추는 것도 너무 멋있지만 노래 잘 하는 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음악적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정재형은 "'골든' 너무 잘했잖아"라고 칭찬했고, 안유진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그래요? 아직 멀었죠. 제가 무슨"이라며 한숨 섞인 미소와 함께 자조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8993084f989f436bcb8a37dd3a023181f3028462375b141f54862268c5b0b56" dmcf-pid="F66EJ9XDtD" dmcf-ptype="general">앞서 안유진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자신만의 '골든' 커버 매력을 선보였음에도, 일각의 지나친 후보정 논란이 커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2ba2e17efca3fda88fc04c08ce2764baea0f68c1498a617ae58a252d3bb598cc" dmcf-pid="3PPDi2ZwZE" dmcf-ptype="general">이를 의식한 듯, 안유진은 이번 영상에서 정재형의 칭찬에도 쉽게 고개를 끄덕이지 못하며 스스로를 지나치게 낮추는 태도를 보였다. 그동안 아이브 멤버들 중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고음'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안유진이지만, 앞선 논란으로 인한 상처 때문인지 지나치게 겸손한 자기 평가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ee55ca84202353ce90d3fde03c7f58b3352b0301e07a83b4e2cc32ec11c43" dmcf-pid="0QQwnV5r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11119483wnmd.jpg" data-org-width="550" dmcf-mid="Wu9aQ7TN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11119483wnm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b45cc4f0c2b6974ebf6388bd772e9c929e7419cec9886d7d8bc7c0d14c9290" dmcf-pid="p00MbZrRHc" dmcf-ptype="general">물론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안유진은 음악적 성장과 도약에 대한 갈증을 엿보였다. 그는 "더 잘 하고 싶냐. 왜 노래를 잘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노래를 잘하는 게 너무 재밌다. 그래서 노래를 더 잘 부르게 되면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9eb14de04403c049a13bcad74924b2fd857ae15ce23ff173c34dcab8b3e1959" dmcf-pid="UppRK5metA"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잘 부르든 못 부르든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 저도 좋아한다. 그런데 그럴 때 들리는 제 노래가 너무 잘했으면 좋겠다. 일을 떠나서"라고 덧붙이며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5eecb8bdb5e09529484695ccb19ebf343fa3419de0a6149d8cecc2f564071bc" dmcf-pid="uUUe91sd1j" dmcf-ptype="general">또 안유진은 "제가 콘서트 같은 데서 아무래도 높은 음을 하면 환호성이 들리지 않나. 그렇게 노래하고 나서 환호 소리가 들릴 때 너무 뿌듯하다"는 말로 프로 의식을 엿보였다. </p> <p contents-hash="8ee6b8b0e1013a92677ba86a9abb37cb0bf3d7e43b8a178ef96ebd15acdbf9d4" dmcf-pid="7uud2tOJtN" dmcf-ptype="general">이처럼 안유진은 자신에 대한 보컬적인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면서도, 더 나은 무대를 향한 도전 의식을 드러냈다. 겸손 속에서도 음악을 진심으로 즐기려는 태도와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했다. </p> <p contents-hash="61bbb0c0536981919d0a0827b52287de9e84ff0d569ee13f328a245bb6c48131" dmcf-pid="z77JVFIiH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요정재형 유튜브 영상 화면, '골든' 커버 영상 화면 </p> <p contents-hash="c36e5c458705034ac78f49b0773241169dc36c99421dc9a4a45aaf18d2fb53ea" dmcf-pid="qzzif3Cn5g"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답 한 번 안해”…손예진 ‘인성 논란’에 아역 母 직접 등판 08-25 다음 ‘이 조합 무엇?’ 장원영, 강민경 유튜브 출연한다···“곧 그녀를”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