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쇼퍼블 매거진 ‘캠톡플레이’ 10월 창간… 온리팬스 넘어선 K-소셜 도전 작성일 08-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UJTkQ0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187eee658b7d0b9f28a6ff1f87b1fba9f3b813c807fd2e5e30007861622439" dmcf-pid="BRgW40hL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트네트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dt/20250825113338874alhd.png" data-org-width="640" dmcf-mid="7GtxCaf5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dt/20250825113338874alh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트네트웍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bb4311e79f27305192575fb62295914dbc4caf3a265cc48259b845a0df8eeb" dmcf-pid="beaY8ploWG" dmcf-ptype="general"><br> K-소셜 플랫폼 캠톡(Camtalk)을 운영하는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오는 10월 ‘캠톡플레이(CAMTALKPLAY)’를 창간한다. 이번 매거진은 전통적인 인쇄 매체의 감성과 디지털 연결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쇼퍼블 매거진’을 표방한다.<br><br> 캠톡플레이는 단순히 기사와 화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본문 속 QR코드·증강현실(AR) 태그·앱 연계 링크를 활용해 독자가 지면을 읽다가 곧바로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자는 인터뷰 기사에 삽입된 QR을 스캔해 캠톡커(Camtalker)의 비하인드 영상이나 영상통화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화보 컷을 찍으면 곧장 굿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이를 “읽는 잡지이자 참여형 경험 허브”라고 정의했다.<br><br> 창간호에는 한류 문화와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해외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며, 인기 캠톡커 심층 인터뷰와 뷰티, 헬스,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가 전자도서(E-Book) 형태로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뷰챗(Viewchat)과 연계해 제작된 굿즈는아마존(Amazon) 등 해외 전자상거래 채널로 동시에 선보이며, 팬덤은 지면·앱·실물 상품을 오가며 다층적 경험을 하게 된다.<br><br> 캠톡은 이미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번역 기능을 도입해 영상통화에서 10개 이상의 언어로 자막과 음성을 지원하고 있다. 창간호 인터뷰 역시 한국어·영어·일본어 버전으로 병행 제공되며, 글로벌 팬이 동등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br><br> 전우호 메이트네트웍스 대표는 “캠톡플레이는 단순한 SNS 잡지가 아니라 팬과 크리에이터의 교감이 그대로 연결되는 미디어”라며, “온리팬스(OnlyFans), 패트리온(Patreon), 라이키(Likey) 등 톱티어 구독 모델을 넘어 글로벌 팬덤과 K-콘텐츠를 이어주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 글로벌 퍼블리셔인 비씨이노베이션의 박현석 대표는 “글로벌 독자는 이제 단순히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캠톡플레이는 지면-영상-굿즈-커머스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 쇼퍼블 매거진으로, K-소셜만의 차별화된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 캠톡은 영상통화 기반의 실시간 소통 기능과 숏폼·스토리 등 창작 도구를 중심으로 틴더·아자르·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경쟁 앱을 매출 순위에서 제친 바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이엘리와유나미, 배우 이은미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메이트네트웍스는 뷰챗(Viewchat)·즐톡 등 20여 개의 앱 운영 경험과 더불어 웹3·AI 기반 전략으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br><br> 김성준 기자 illust7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유니콘을 향해]<7>보스반도체, '칩렛' 앞세워 차량용 AI 반도체 공략 08-25 다음 “공정·깨끗한 스포츠 환경 조성”…문체부, 세계도핑방지기구와 협력 강화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