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역사’ 남궁선 감독 “신은수, 폭발적으로 귀여워”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TfribY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1fa2313624f7d3117d9003f71b6cc1a8ced8d19770d2e3b64d2238f812196" dmcf-pid="H7y4mnKG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은수, 사진|이다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15057955olm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szNP0C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15057955ol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은수, 사진|이다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93981d73bf3f9e42255bf7bb9f9c36355e1fe1c1d6bf348158492eba3e5808" dmcf-pid="XzW8sL9HUz" dmcf-ptype="general"><br><br>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영화 ‘고백의 역사’ 남궁선 감독이 신은수를 캐스팅한 것에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br><br>남궁선 감독은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고백의 역사’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박세리’ 역에 신은수를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세리’가 신은수를 만나 폭발적으로 귀여워졌다”고 밝혔다.<br><br>남궁선 감독은 “신은수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질 못한다. 굉장히 투명한 친구다”며 “낯도 가리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연애 잘 못하는 친구들의 모습과 비슷해보였다. 그런 면이 ‘세리’와 비슷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신은수가 사투리 연기마저 곧잘 잘 하는 걸 보면서 완전 ‘세리’ 같았다”고 답했다.<br><br>함께 자리한 신은수는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행복을 주는 대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며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지길 바람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br><br>‘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 오는 29일 공개된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메이저 25승 향해 스타트...US오픈 테니스 1회전 승리 08-25 다음 ‘고백의 역사’ 차우민 “최고 인기남 캐릭터, 외모 관리 힘써”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