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역사' 공명 "30대에 교복, 교생 같다고? 막상 보면 다를 것" 작성일 08-2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3FsL9HSl"> <div contents-hash="f897d1b674f3120e093b99c299ebb2cc328e05113517d1959a6ba99c30125c5d" dmcf-pid="pY03Oo2Xv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마포구=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a32cf63fbeb0e2b01425a09072932c35da4246311a121e47d40dbd7ef3ee6" dmcf-pid="UKxQ3SaV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명, 신은수가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news/20250825120739121whth.jpg" data-org-width="1200" dmcf-mid="3D29Gre7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news/20250825120739121wh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공명, 신은수가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d7784bde1f618363a67a1c7095c79a70e56c71f9305c0937ea924ab364006c" dmcf-pid="u9Mx0vNfvI" dmcf-ptype="general"> '고백의 역사'의 공명이 30대에 교복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2e97ae4f65b239be962cc396ddd7c5930c746afaf3d91f897b687dad1a54d1d" dmcf-pid="72RMpTj4WO" dmcf-ptype="general">25일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배우, 남궁선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5e1b87cde3958c287e9188278a37e157969d95015f04adda57e11d3a069b6f2c" dmcf-pid="zVeRUyA8Ws"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p> <p contents-hash="cf5a421b53846c51409a181f94c9b8f5ad35dd822f9837888ca4a7add8e40d0e" dmcf-pid="qfdeuWc6ym" dmcf-ptype="general">공명은 30대에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저도 교생 선생님 같다는 반응을 봤다"면서 "공개되고 나서는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보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 '한윤석'처럼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잘 담고 있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e3a41521ca9099d71f910ac7b151f74698f5da8676c4dd17d41b61b54c8223a6" dmcf-pid="B4Jd7YkPvr"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30대에 교복 입은 게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많은 관리를 했고 연기적으로 노력했으니까 좀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교생 선생님이라는 반응을 보고, 교복 입는 작품은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cc5d4928e92506960fc3aba64fdd2bddcc341e40f15374e0ab25eb8689c5cf" dmcf-pid="b8iJzGEQlw" dmcf-ptype="general">또한 촬영 현장에 대해 "다른 배우들과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 친구들이 편하게 대해줘서 현장 자체는 분위기가 즐거웠다. 다른 배우들이 조금씩 친분이 있어서 첫 촬영이지만, 첫 촬영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신은수는 "선배님이 저희 텐션이 너무 올라가면 살짝 눌러주는 반장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786cd68133cdcf947518978dbb7ca639609f1b8e22d2e618b0527324d19c25f" dmcf-pid="K6niqHDxTD" dmcf-ptype="general">남궁선 감독은 "우리 영화로 배우들을 만나게 돼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촬영할 때 그날 분량 끝내고 누워있으면 웃으면서 잠들고 깼던 기억이 난다. 우리 영화는 빗장을 풀고,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e4d1ca06341d13b243fd6c2a7a5e761e919d60a5df381c18be73d96e48d1aa20" dmcf-pid="9PLnBXwMvE" dmcf-ptype="general">한편 '고백의 역사'는 오는 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31efc15c558a6f67bf345e5f6407b6ec614c238364cc5be1b68248fe16800ba8" dmcf-pid="2QoLbZrRvk" dmcf-ptype="general">마포구=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셀린 가창 참여 ‘대운을 잡아라’ OST ‘니 목소리’ 발매…몽환적 음색 매력 08-25 다음 버려지는 열, '산소 구멍' 이용해 전기로 변환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