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닮은꼴’에서 가수 남궁진으로…“좋아한다” [인터뷰 뒷담화] 작성일 08-2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j4kR7v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c0376cb83725f913db827cf715261c155ebcbbaccd513a6bcd68a6e0ad861c" dmcf-pid="X1A8EezT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21740786yvkn.jpg" data-org-width="658" dmcf-mid="GBph7YkP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21740786yv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c239a7a4a70245710790f74280aa5f4e6227f64398ed31705ba3af9cfb148d" dmcf-pid="Ztc6DdqyS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임영웅 닮은꼴’로 출발한 가수 남궁진(37, 본명 남궁문정)이 본인의 이름으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0f9339e903558382106fa8f731cfcb596a6c6629ad642463db7ee531bad96c3d" dmcf-pid="5FkPwJBWTo" dmcf-ptype="general">남궁진은 최근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에 성공했다.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해당 타이틀은 ‘닮은꼴’로 통하는 가수 임영웅의 곡으로 해냈다. </p> <p contents-hash="e20a800686dda334fc8c0829f9495acc6e338a94da6312223811543d9f9cacfd" dmcf-pid="13EQribYWL" dmcf-ptype="general">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 당시 출연자 중 최고점을 받으며 5승에 성공한 남궁진은 “한 단계 발전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9f286841edc50a7ee78a263847d48ba01ee62fd228f4499220b58aad1396321" dmcf-pid="t0DxmnKGvn" dmcf-ptype="general">특별한 선곡이었다.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인해 사실상 가수란 업을 포기하려했을 때, 그에게 다시 기회를 준 가수가 임영웅이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aa871717500dc50f279d4a9e79f030b8dc54199b95a95a367397be722476ac18" dmcf-pid="FpwMsL9Hvi"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줬다거나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궁진은 수년 전 ‘히든싱어’ 임영웅 편을 기획했던 작가가 손을 내민 것을 계기로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해당 방송은 불발됐지만 어찌 됐건 그때의 인연이 연결, 연결돼 TV조선 ‘미스터트롯3’ 출연까지 이어지게 됐다. </p> <p contents-hash="dbe0daeefec18f27960a0e624030b2f854047d07e43e48ef6041ae437d95a996" dmcf-pid="3pwMsL9HyJ" dmcf-ptype="general">남궁진은 “임영웅을 닮았다는 것에서 시작해 디벨롭을 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면서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임영웅과 톤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해주셨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6a4c98f220bd0da710b29d502e1fed59fef208bd4f6c91bb36244d85a3d5ec5" dmcf-pid="0UrROo2XSd" dmcf-ptype="general">이어 “(임영웅은) 좋아하고 즐겨 들었던 가수라서 비교 자체가 좋았다”라면서 “임영웅의 경연을 보고 그의 노래를 들은 영향이 없지 않겠지만, 엄청 따라 하려고 하지 않아도 비슷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50217b420d963f6d0a8002a451e055110bc0637d22614e9d977b7beba7d6300" dmcf-pid="pumeIgVZle" dmcf-ptype="general">‘닮은꼴’이 유명세의 시작이었지만, 남궁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3’,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등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구축했다. </p> <p contents-hash="d024c4d12cdb188bb800cfcc646dae6b31535271ea4fdf9fd9ad7d98a1c0136c" dmcf-pid="U7sdCaf5lR" dmcf-ptype="general">‘남궁진 스타일’이란 질문에 그는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색깔을 좋아했고 좋아한다. 쳐지는 것보다는 메이저한 음색을 좋아하는 편이다. 임영웅도 메이저가 많인 편이라 더 많이 이야기해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3d426f2e1ffaf623f7acf516402ec3ad6448f423f1a4b628741d6db3388854a" dmcf-pid="uzOJhN41CM" dmcf-ptype="general">또 “내 가창 스타일에서 강점을 꼽자면 저음이 매력적이라는 것”이라며 “일반인 저음의 한계 이상을 내려갈 수 있다. 그런데 저음마저도 밝은 톤이다.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저음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음색과 보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af0653d15ff2ea2516dfd784779bf80598e76633845023a426484d7d89047f1" dmcf-pid="7qIilj8tCx" dmcf-ptype="general">남궁진은 현재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는 BTN 라디오 ‘나상도&남궁진의 쾌남열전’을 통해 청취자와 소통 중이다.</p> <p contents-hash="c51504e0f840b92559c71def1dce31c30e262b8426fcf8b0acfe4777bb8dc61e" dmcf-pid="zBCnSA6FT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qbhLvcP3S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 '스타덤 차트' 배우부문 첫 1위…이준혁 2위, 추영우 3위 08-25 다음 이산화탄소 포집 비용 줄일 차세대 고분자 분리막 개발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