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무시 논란 여파?…KBS, '사당귀' 김진웅 회차 다시보기 중단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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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fc87861e126f25d8913e42169e37975a73bc340868a1346b9f71e308994549" dmcf-pid="USHc0vNf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22740126rbdj.jpg" data-org-width="1200" dmcf-mid="3bXmdKHE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22740126rb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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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cc402def77c698cfa4ee7dd0bcc69629327a1328a4d96ebd38dda6a132eea6" dmcf-pid="uvXkpTj4H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출연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피소드가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삭제됐다.</p>
          <p contents-hash="1ddf09253bc386eaf1201616fd4cf08b1f046d767c3f51f968a5a92c4a51aad5" dmcf-pid="7jrxSA6FHI" dmcf-ptype="general">25일 웨이브 측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일부 에피소드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중지된 회차는 165-167회, 248회, 251-253회, 320회로, 이 중 320회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김진웅이 출연한 편이다.</p>
          <p contents-hash="e24ad79fe0f09d39e89e704d1a31cff9445e8143863e0738285efb6bf69ad1c8" dmcf-pid="zAmMvcP3tO" dmcf-ptype="general">현재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320회는 다시보기 목록에서 빠져 있는 상태다.</p>
          <p contents-hash="57c8cec2557c94991b082f1d1e78de87a4b42d8d443a33f3b3fd7d89eef65a21" dmcf-pid="qcsRTkQ0Xs"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조치가 김진웅의 논란성 발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사당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0f187166d6aa1923bc37264650b609d19b45daf46b7bfc406e7efd008302f" dmcf-pid="BkOeyExp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22741446ewqt.jpg" data-org-width="1105" dmcf-mid="0i4ZebGk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122741446ew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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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57b10924f1d89aceae2e9836c9aa2871defd322054317c2256de7f38589a25" dmcf-pid="bEIdWDMUZr" dmcf-ptype="general">앞서 김진웅은 '사당귀' 방송에서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일 수 있지만 저는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며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말해 무례한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df4233f670d22a7f971c60be8c3ec0f0acc17809f8b9f584163c3dc729aecd2" dmcf-pid="KDCJYwRuYw"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장윤정은 개인 계정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13ea3ccf761ae28c7fe974a8e975bf5c053e1c99d60346397fd6c1fc75a6a53" dmcf-pid="9whiGre7HD" dmcf-ptype="general">이후 장윤정은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 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며 "사과하는 데 용기가 필요 했을테고 사과를 하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김진웅의 사과를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2caa7d19b39816a9be532ad213051f2254964dbec784f6efa21dff43bee9bcba" dmcf-pid="2rlnHmdz5E" dmcf-ptype="general">또 김진웅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들과 팬들께도 사과를 전한다"고 고개 숙였다. </p>
          <p contents-hash="56cd8827d6e7589c46fe1c26184e28b9c53f9af2e7ff2b1707cbc5f388385174" dmcf-pid="VmSLXsJqtk" dmcf-ptype="general">사진=웨이브,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fsvoZOiBXc"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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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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