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故 최진실 모욕 댓글 박제…"잘 가시게" 저격 [RE:스타]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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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636a18d2401586b4c50d0f6ebb2fd5b01030d58ff4cd4fdeb4c3185295d36" dmcf-pid="835T8plo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39644kzuo.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e4Oo2X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39644kz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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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bca141e9626b978e9e5523d6654c2c9de1e782f31e1da2636dab9173bfe869" dmcf-pid="601y6USgZ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도 넘은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p>
          <p contents-hash="1d0f7796f8ee42484fbeefc4b590a6b2d6d825c42e085793cbb005ed4f8382bc" dmcf-pid="PptWPuvaHc"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엄마랑은 다른 방법으로 죽겠네. 거식증 환자의 끝은 뻔하다"라는 내용의 악성 댓글을 캡처해 게시물로 업로드했다. </p>
          <p contents-hash="eac76e37dd0ea66c775f30c60f70b15ff61968b44050893c78305feebf4cb031" dmcf-pid="QUFYQ7TNGA" dmcf-ptype="general">최준희는 댓글을 저격하며 "너는 돼지로 살다가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수면 무호흡, 만성 신부전으로 잘 가시게"라며 "그리고 거식증 아니다"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ed4886b26c867002aafb7ef03b2a3e8c108d2fe9eb79583245e4c2505982cabd" dmcf-pid="xu3GxzyjXj" dmcf-ptype="general">이후 최준희는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 "저런 악플들 고소하기 어렵다는 이상한 세상"이라며 "한국 법상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성립되려면 욕을 하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는 게 잡혀야 하는데 죽을 거라는 의견이나 조롱 정도는 무혐의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6e29650adb134b6944b4b02d92bc45985c908bd39379a2711fe674f1f1e154d4" dmcf-pid="ycaeyExp5N"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넘는 댓글 다 업보로 돌아간다", "아무리 익명이고 비공개 계정이라지만 저게 할 말이냐", "엄마는 진짜 대단한 분이셨다. 상처받지 말라", "악플러들 악마의 탈을 썼다", "말로 지은 죄 돌려받을 것"이라고 함께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016a0bcb49dfb97156fbc67263ab21e3a45ebf65c726e3e0de069b0f6bd4b0b4" dmcf-pid="WkNdWDMU5a" dmcf-ptype="general">그동안 최준희는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예전에는 악플이 한 개 달리면 일주일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며 "지금은 어차피 볼 사람도 아니고 내 알 바인가 싶다"고 덤덤하게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2e7fb54bb42542c99d0519b4eac6b1b63e43d10c2fb726195ca2ed064e3d2b2c" dmcf-pid="YEjJYwRuHg" dmcf-ptype="general">꾸준한 식단과 운동 등으로 키 170cm 몸무게 42kg을 달성한 최준희는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는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다. 이게 내 추구미"라며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안다. 독기 가지고 하면 안 되는 거 없다"고 소신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c3c70521039dc10783c4b004dddc35eb589b0ec3975ceeef137e14d47e22f18" dmcf-pid="GDAiGre7to" dmcf-ptype="general">2003년생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현재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f3c3f2ddfbf343dfa081f4685328732c1ba65fc75873d6a9de4df6385d3f8a62" dmcf-pid="HwcnHmdzYL"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최준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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