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달리더니…장기 흥행에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화제의 영화 작성일 08-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t5dKHE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f2887b23fb1cbf95f275d870b14a081549de8db916187a5ceead2b9abca9e2" dmcf-pid="WgF1J9XD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16687ld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8qYT8plo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16687ldp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89a36daf70b7e9aae148bc82ae480ec9eadba406500ed1aa4050e2abe1492a" dmcf-pid="Ya3ti2ZwH3"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좀비딸'이 개봉 이후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3bee483cc9c5f733e77ee396f17e8726836a73333648eab5655e0fe015c962e5" dmcf-pid="GN0FnV5r5F" dmcf-ptype="general">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데뷔작 '인질'에 이어 티빙 '운수 오진 날'로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520ab57638eabc48dd1e0e7f87bfd6506790bad1f395d763b448212b15b738" dmcf-pid="Hjp3Lf1m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18026scps.jpg" data-org-width="1000" dmcf-mid="66ImqHDx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18026scp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10602ef688a00014298b6aa873628858e92c286d18aa0f182fdd0575343dba" dmcf-pid="XAU0o4ts11" dmcf-ptype="general"><strong>▲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올해 최장기간 기록 경신!</strong></p> <p contents-hash="14ee5777f227bfc7f3cd861a182b0fe73612cdd3116212d57751f6eadf19433d" dmcf-pid="Zcupg8FOX5" dmcf-ptype="general">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4만 702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3만 4069명으로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42ee99a99d094636615ef16b7e3816ab82d04335fe960787a42ba2e0254af61" dmcf-pid="5k7Ua63IHZ" dmcf-ptype="general">7월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220만 명)을 달성했고 개봉 11일 만에 300만,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2025년 국내 개봉 영화 중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 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이다.</p> <p contents-hash="3b24fec5ebe5872214df9719d5278d424fa76b7685f4fd0783a2fd82fd04be02" dmcf-pid="1gF1J9XDGX" dmcf-ptype="general">특히 개봉 후 무려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단 한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좀비딸'은 올해 최장기간 1위라는 새로운 성과도 세웠다. 이는 올해 개봉한 '미키17'(21일)과 '승부'(21일)의 박스오피스 연속 1위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0b358bdd1bc9545610f023773c362bc4af0a875f256053df0c1069fa301a9cc3" dmcf-pid="ta3ti2ZwHH" dmcf-ptype="general">이처럼 '좀비딸'은 'F1 더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 쟁쟁한 외화들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영화의 타이틀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무해한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입소문까지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691dd1e0da07bd2eb5875183cc45045a808e6fc45bd851050de8b421d9d1cf" dmcf-pid="FN0FnV5r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19289ne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PihObZrR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19289ne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d5279975d5a4de06851d3d033a529768ca473052473cd6eb93c83ea8e9d6ef" dmcf-pid="3jp3Lf1mHY" dmcf-ptype="general"><strong>▲실감나는 특수분장으로 몰입도 UP!</strong></p> <p contents-hash="e20ab30a62422bf73e52221c5a8c9b434cb2eb834f55d77a65c9ff09e61730d5" dmcf-pid="0AU0o4tsYW"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각 캐릭터에 맞춘 세심한 분장을 통해 극의 몰입감과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415a578446a83a15d3c810eaab50af6cc6d75ca899fe3f8811a18d4a901b62b" dmcf-pid="pcupg8FO1y" dmcf-ptype="general">극중 '정환'(조정석)의 하나뿐인 사춘기 딸에서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딸이 되어버린 '수아'(최유리). 기존의 좀비물에서 봐왔던 공포스러운 존재와는 달리 무섭지만 왠지 짠하고 조금 사납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유리는 좀비딸 '수아'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부터 촬영까지 300일에 달하는 기간 동안 매일 2시간씩 고난도의 특수분장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810ecf4744876ee8ac5d24d48417011e285c1d9a155d642703adbc37cadcbd2" dmcf-pid="Uk7Ua63ItT" dmcf-ptype="general">완성된 분장은 극의 흐름과 캐릭터의 감정 변화에 따라 총 4단계로 나누어 적용해 디테일을 더했다. 최유리는 모든 과정을 묵묵히 견디며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제작진으로부터 "현장에서 가장 어른은 최유리다"라는 극찬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cf1814ffc163b05076b00ec98cdfebc1d4261c9966cfb0d44148bfdb615ea" dmcf-pid="uEzuNP0C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20593fsc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oV9wJBW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20593fs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708cf91b3f5820c09ab4d4269358bcaba1d88d33fe5040a9023e6e7f0f4f7a" dmcf-pid="7Dq7jQphtS" dmcf-ptype="general">또한 실감 나는 좀비 연출을 위해 분장팀은 오직 '수아'만을 위한 특수 렌즈를 제작했다. 기존 특수 렌즈는 500원 동전만 한 크기로 장시간 착용이 어려웠기에 미국의 업체에 의뢰해 유사한 시각적 효과를 내면서도 미세하게 크기를 조정해 착용의 부담을 대폭 줄인 맞춤형 렌즈를 개발한 것. 특히 좀비가 된 상태에서도 상황과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수아'의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렌즈를 별도로 제작했고 모든 렌즈를 테스트한 끝에 각 장면에 적합한 렌즈를 선별해 활용했다.</p> <p contents-hash="a52b881ff73ca1a70bcc73ea41fda5a3317dc7240ffa6381fa81387fec332161" dmcf-pid="zwBzAxUlGl" dmcf-ptype="general">역대급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밤순'(이정은) 역시 실제 배우의 연령대보다 높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좀비 못지않은 고난도의 특수분장이 동원됐다. 연령대별 수많은 분장 테스트 끝에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을 채택했고 이정은 역시 매 촬영 2시간의 분장 과정을 거쳐 만찢할머니 '밤순'으로 완벽 변신했다. 여기에 '동배'(윤경호)의 '토르' 분장을 빼놓을 수 없다. 코믹한 상황이지만 분장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오히려 웃음이 반감될 수 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가발부터 메이크업, 의상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였고 장인급 디테일로 '좀비딸'의 넘버원 웃음버튼 '동토르'가 탄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4fa14d18cabbc9c2efd8043ede015f51aa3ef32d2b5b799fc184152baa2d46" dmcf-pid="qrbqcMuS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21965rboi.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3ti2Zw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22921965rbo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f4727288e26e0d14a62a3c45cec114af477480d8336c6e554c0cad345a9caf" dmcf-pid="BmKBkR7vYC" dmcf-ptype="general"><strong>▲쏟아지는 호평…'좀비딸' 관객 리뷰 포스터 공개!</strong></p> <p contents-hash="14bf264ed10affef23613cedaaff3d3f3415c63e840b004f1eab3a124f3a6ea1" dmcf-pid="bs9bEezT5I" dmcf-ptype="general">극장가 구원투수로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좀비딸'이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담은 관객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을 호기심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3fa63f3a45cafdf61f9354bee0097dd116454fbbe759a43536f83b17f3c7e630" dmcf-pid="KO2KDdqyZO"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좀비딸'의 클라이맥스이자 관객들의 눈물 버튼을 자극한 장면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촉즉발의 위기에 맞닥뜨린 순간, 좀비가 되어버린 딸 '수아'(최유리)를 마지막까지 지키기 위해 큰 결단을 내리는 아빠 '정환'(조정석)의 애틋한 모습이 영화 속 진한 감동과 여운을 상기시킨다.</p> <p contents-hash="631f73d511a14cdfff11b7405aa5c48daf28cda03e39c5fe01c97cdaa76a95bc" dmcf-pid="9Cf2ribY1s" dmcf-ptype="general">여기에 "유쾌함, 감동 둘 다 잡은 시원한 여름영화!"(진정한김종욱****), "만족도 1000% 착하고 무해한 영화를 만나서 행복했다"(Chica****), "파워T도 봉인해제한 영화!"(최*희),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빛나는스머프****), "폭염을 날려버릴만한 좋은 영화! 아들이랑 웃고 울고 2시간 신나게 보냈음"(te**ooni), "눈물과 감동이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jb**3757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함과 감동"(다비****), "사랑이란 어떤 형태로도 함께하는 것"(jiin****) 등 실관람객의 생생한 호평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또 예비 관객에게는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19b70e02822e26ed61fe8e7f483b0904502e331b8a901cb15f6286b943808ca9" dmcf-pid="2h4VmnKGHm"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좀비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프로레슬링연맹, 고 이왕표 7주기 추모대회 '더 레슬러즈' 개최 08-25 다음 주얼리보다 매혹적인 한여름 '핫걸' 문가영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