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박지현의 신뢰 "든든함 컸다…얼굴만 보면 눈물나" 작성일 08-2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zv6USg7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f6f9cff90207dc7e44ce00b86fd647ccf803f8b090d770ae850ad3519b93a" dmcf-pid="p5qTPuva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엘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24249847pqag.jpg" data-org-width="560" dmcf-mid="tf8dGre7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24249847pq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엘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8dc0fc836e37727875646ddea4aa44d9a7937510bcc83939a16f18ff2560f7" dmcf-pid="U1ByQ7TNzn" dmcf-ptype="general"> <br> 은중과 상연. 김고은과 박지현이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40b7d9ff620f8cad13c78bf3892efec1c94bba46ac54d00fc61ce1b6f1e03663" dmcf-pid="umWj0vNfUi"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공개를 앞두고 있는 김고은 박지현은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 화보는 두 사람의 결코 잊히지 않을 순간을 콘셉트로 두 배우의 같고도 다른 얼굴과 미묘한 케미스트리를 포착했다. </p> <p contents-hash="5d15c64743f58b4d11c3a45f2a034cad4c9a9678d1755ffa837cfbe1028ca711" dmcf-pid="7sYApTj40J" dmcf-ptype="general">내달 12일 공개되는 '은중과 상연'은 10대부터 40대에 걸친, 원망과 선망이 뒤섞인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9e966de15cd9cb6ceda506df69aecd12e8100b1391b9ce7c4e185872979bbe01" dmcf-pid="zOGcUyA8pd" dmcf-ptype="general">"서로가 은중과 상연이라는 걸 알게 됐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박지현은 “배우 김고은의 열성적인 팬이었다. '유미의 세포들' 때 유미와 새이로 처음 만났는데, 원래 낯을 잘 가리지 않음에도 현장에서 언니를 처음 본 순간 한 마디도 못 걸었다. 함께 호흡하게 되니 '꿈이야 생시야'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고은은 “지현이에게 편하게 말을 걸었는데 '수줍수줍'했던 기억이 난다.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늘 연기를 굉장히 섬세하게 하는 배우라고 생각했고, 너무 든든한 파트너였다"고 화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d153ff63fbf3d92d289afc31d085c79fb4bb40d961defd8f2773040a747d2" dmcf-pid="qIHkuWc6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엘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24251165cmxf.jpg" data-org-width="560" dmcf-mid="FjPiXsJq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24251165cm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엘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a9790ca9a3453178b87af451b872c698b4ded6e29cc7d135588500e367bb7" dmcf-pid="BCXE7YkP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엘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24252538onre.jpg" data-org-width="560" dmcf-mid="3pbWxzyj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24252538on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엘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4bca11e228c3f47573032590ee75f4827cce231f21e2683596fc6d63bfc150" dmcf-pid="bhZDzGEQUM" dmcf-ptype="general"> 그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섭렵했지만 최근 '대도시의 사랑법' 등을 통해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오고 있는 김고은은 “우연치 않게 그 시기에 '대도시의 사랑법'과 '은중과 상연'을 연달아 촬영하게 됐다. 긴 시간 동안 작품을 통해 우정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해 유독 친구들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볼 수 있는 시기였는데 그 시기 감정을 작품에 잘 옮길 수 있어서 특별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4d994bbe2e52c279af13ec69bba7dceaa185b249820a77c772ca2b661262341" dmcf-pid="Kl5wqHDx3x"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상연이라는 여성을 연기한 것에 관해 "사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이란 누구 한 명이 나쁜 마음을 먹어서 일어난다기보다 오해가 쌓이고 그런 감정에 휘말리며 벌어지기도 한다. 마치 나비 효과처럼. 그런 두 사람의 눈빛이나 대사, 호흡, 떨림 하나하나가 사실적이면서도 평범하게 그려져 있는데, 이 작품은 꼭 '연프'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2a95ace4e56c256311848a4c902a22fb8a650842be3acc07035a7631c4944a2" dmcf-pid="9S1rBXwM3Q" dmcf-ptype="general">서로에 대해 한마디씩 남겨달라는 말에는 김고은이 "이 이야기는 온전한 서로를 끝끝내 받아주는 이야기에 가깝다. 지현이가 상연이어서 좋았다. 촬영하면서도, 결과물을 보면서도 확신은 그대로였다. 연기 잘하는 파트너와 함께 할 때의 든든함이 정말 컸다"고 고마워했고, 박지현은 "언니의 얼굴만 보면 눈물이 났을 정도다. 언니가 은중이라 너무 다행이었다. 뭐든 다 잘하는 사람!"이라며 기승전 김고은에 대한 팬심을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370ac630573f3a0642664d99c4c2d36d415bcf1a138119883eee0e36cd7c5cd9" dmcf-pid="2BQ3g8FOUP"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 "교복은 이번 작품이 마지막…첫사랑 전문 배우 되고파" [종합] 08-25 다음 안유진, 후보정 논란 '골든' 커버에 입 열었다…"노래자랑? 아직 멀었어" ('요정재형')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