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5' 흔든 넷마블… 4가지 전략으로 글로벌 공략 작성일 08-25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작 공개·글로벌 소통·참여형 마케팅·파트너십으로 글로벌 행보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2ciCLK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16dcd6f7a9225b2225a2cff6dd49fb5f032f435e46548b935b6acfabd5ad2" dmcf-pid="KKVknho9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이 '게임스컴 2025'에 단순한 참가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4가지 전략을 선명히 드러내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은 게임스컴 2025에 설치된 넷마블 부스의 모습./사진=넷마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week/20250825125638616juzh.jpg" data-org-width="680" dmcf-mid="qFw3YKHE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week/20250825125638616ju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마블이 '게임스컴 2025'에 단순한 참가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4가지 전략을 선명히 드러내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은 게임스컴 2025에 설치된 넷마블 부스의 모습./사진=넷마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c12e7c2937f2e8b8c64e19d5944a9bbb5d28b9b1584b2ed7523d3d0dd1f39a" dmcf-pid="99fELlg2Xk" dmcf-ptype="general"> 지난 8월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는 올해도 글로벌 게임사들의 격전장이었다. 그 가운데 넷마블은 단순한 참가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4가지 전략을 선명히 드러내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54d57aad3bf66bb1b04226d4b0b907858fbcfb875cbfe81f2075c9b6b30800c8" dmcf-pid="224DoSaVYc" dmcf-ptype="general">넷마블이 이번 게임스컴 2025에서 보여준 행보는 ▲차별화된 신작 공개 ▲글로벌 소통 플랫폼 운영 ▲참여형 마케팅 ▲파트너십 시너지 등 네 가지로 요약된다. 이를 통해 넷마블이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넷마블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ab61d13ddf149751a609626c18fa36d216bcf6275ce1c34b8728351d34787b6" dmcf-pid="VV8wgvNf1A" dmcf-ptype="general">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총 3종의 신작을 공개하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먼저 전야제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공개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글로벌 CBT 모집을 깜짝 발표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553aa86642fededfcd11e2eaa48af1f305b8bd57645eb1967928e758d34cf53" dmcf-pid="ff6raTj45j" dmcf-ptype="general">넷마블 자체 IP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갤럭시 Z 폴드7 등 최신 기기를 활용한 현장 시연을 진행,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013년 출시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5 기반의 세련된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타격감을 내세웠다.</p> <p contents-hash="a2b081068450c0a2cad228e6ec7f212f20acfd63f499b7599736cdbb22fb45b7" dmcf-pid="44PmNyA85N" dmcf-ptype="general">또 깜짝 공개된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힐링형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장르 가능성을 제시했다. '환경 치유'라는 독창적인 세계관 아래 탐험·제작·교감 요소를 결합한 감성 크래프팅 어드벤처로 엑스박스 부스 내 콘솔 시연 빌드를 통해 현장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404096a8d5a6960e6dfd287db20fb0e2dca59ed389e3433ad9e26eb1dd794e8" dmcf-pid="88QsjWc6Ha" dmcf-ptype="general">세 작품은 각각 창의성(블룸워커)과 글로벌 IP 파워(일곱 개의 대죄: Origin), 자체 IP(몬길: STAR DIVE)를 대표하며 넷마블의 포트폴리오 전략이 지향하는 폭과 깊이를 동시에 보여줬다.</p> <div contents-hash="2a0d4cf691f370fa8730c0dfa03603238fc61572a6b7b535aaa954a33633104a" dmcf-pid="66xOAYkP1g" dmcf-ptype="general"> 넷마블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장하는 전략도 펼쳤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진, 영상 등 공식 자료를 실시간 제공하기 위해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 '게임스컴 2025 전용 탭'을 개설·운영한 것.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자료를 제공하며 글로벌 프레스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r> <div></div> <div> <br> </div> <div> ━ <br> </div> <strong>유저 참여: CBT·사전등록으로 '관람객 → 이용자' 전환</strong> <div> <br>━ </div> <div> <br> </div> <div></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4a35dfbcaff62707305c3047d25b46968f809afc36e9d0b6f277bb41ef1236" dmcf-pid="PoNHhUSg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넷마블 전략의 핵심은 '참여형 마케팅'이었다. 사진은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하는 관람객의 모습. /사진=넷마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week/20250825125639953zjlm.jpg" data-org-width="680" dmcf-mid="Be9AJInb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week/20250825125639953zj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넷마블 전략의 핵심은 '참여형 마케팅'이었다. 사진은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하는 관람객의 모습. /사진=넷마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556291880e4ad28ee47fcb27033b842a737af0a2ed4123eed7e0175098092f" dmcf-pid="QgjXluvaXL" dmcf-ptype="general"> 올해 넷마블 전략의 핵심은 '참여형 마케팅'이었다. 단순 관람객에 머물지 않고 초기 이용자로 연결시키기 위해 CBT와 글로벌 사전등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div> <p contents-hash="01b0ac1223caad007fc0df1279f7a6ab8f8cf73d5f4ad9fc7aca90b93f25f335" dmcf-pid="xaAZS7TNtn" dmcf-ptype="general">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행사에서 트레일러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CBT 모집을 발표했고 몬길: STAR DIVE는 전시 기간 중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해 현장 열기를 실제 이용자 전환으로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652536904dcc7c6d217790025132069881fd6fefa27b846c28ab71d3cbc5b19" dmcf-pid="y3Ui6kQ0Hi"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넷마블은 독자 부스 대신 삼성전자 B2C관을 통해 몬길: STAR DIVE의 시연 빌드를 선보였다. '오디세이 3D' 모니터 등 최신 디바이스를 활용해 높은 퀄리티의 체험 환경을 제공했으며 지난 22~23일 독일 쾰른 Dock2 행사장에서 열린 삼성전자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The World of #PlayGalaxy)'에도 참여해 갤럭시 Z 폴드7을 통한 시연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7d11cf50b4c4de14043745f3939f59e994cf991560e0849bdec9dfe0c4fb5b98" dmcf-pid="W0unPExpZJ" dmcf-ptype="general">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톡, 마음대로 보내지 마"…커지는 '문자사업' 갈등, 무슨 일이길래 08-25 다음 문수아,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세계주니어 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