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JYP 데뷔 전 SM 오디션 합격, 공승연 이어 외모짱 대회 2등” 작성일 08-2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iefj8t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7b07a290932e0f4aa4ad8cd92a430ff0a09b8b13f18ed0d68c61fca5ba2129" dmcf-pid="6rnd4A6F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꼰대희 공식 채널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25704929dhjq.jpg" data-org-width="976" dmcf-mid="fVTlDZrR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25704929dh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꼰대희 공식 채널 영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857ed1c35f59ee341e1999a87931f5c7c6405fe088fff95a071c1a4678869" dmcf-pid="PmLJ8cP3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꼰대희 공식 채널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25705135srkx.jpg" data-org-width="976" dmcf-mid="4M9BFP0C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25705135sr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꼰대희 공식 채널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Qsoi6kQ0y9"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7e5a405c7bdae740ebc62bb6ae163169b857d3533b926501d0afc8dc76f6fcd6" dmcf-pid="xd9BFP0CTK" dmcf-ptype="general">가수 선미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716ff25718a671e2c64541a41b95425203d023a0633050aa81869f9b62e1f08" dmcf-pid="yHswgvNflb" dmcf-ptype="general">8월 24일 코미디언 김대희가 운영하는 꼰대희 공식 채널에는 '[밥묵자] 토크하기에 24시간도 모자란 선미와 백반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0352ab814a69a296b1aa6e894e9b91079cf48a8a0645041a5e3a1ffff65b906f" dmcf-pid="WXOraTj4yB" dmcf-ptype="general">MC 김대희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가수였나"라고 물었다. 선미는 "가수였다. 초등학교 때 가수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그때 가장이었다. 어린 마음에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뭘까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3780c19a366778680c8ba1c550342b0e1e2bdf3c2051591d2bd7917eef6deed" dmcf-pid="YZImNyA8yq" dmcf-ptype="general">선미는 "그때 한창 보아 선배님이 정말 센세이션한 존재였다. 보아 선배님도 중학생 때 데뷔를 하셨다. 그래서 '아 나는 아이돌이 돼야겠다. 그게 제일 빠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실 재능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보아 선배님 방송 보고 춤 따라 추고 이런 걸 좋아했다. 내가 꿈만 꿀 수 없다, 행동으로 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초등학생 때 오디션 보려고 혼자 버스표를 끊어 서울에 갔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열두 살 때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36fd68395f95e4e82efbe47258fb6ea62f4518096aad77e5eb3751e303e85b" dmcf-pid="G5CsjWc6Cz" dmcf-ptype="general">이어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러 갔다. 거기가 강남이었는데 토요일, 일요일마다 애들이 오디션 보려고 줄을 길게 서 있었다. 토요일 공개 오디션 해 가지고 매주 오디션을 봤다. 그때 보아 선배님, 동방신기 선배님도 계셔서 SM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줄 서서 오디션을 봤다. 딱 봤는데 오디션을 개인으로 보는 게 아니라 공개 오디션이라고 해서 줄을 쫙 세워놓고 그 열에 있는 사람들이 다 가서 준비한 노래 차례로 부르고 음악도 딱 틀면 그 음악에 열 명이 다 같이 춤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4f02bf2daaf6f1e191dff885248f291852dd627eab2bd078f2a258372c4581" dmcf-pid="H1hOAYkPT7" dmcf-ptype="general">선미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았다. 선미는 "공개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 디렉터분이 절 좀 마음에 들어 하셨다. 몇 번 잠깐만 얘기를 하자고 해서 이게 말로만 듣던 비공개 오디션인가 하고 따라갔다"며 "카메라 테스트를 하고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가 있다고 거기에 참가해 보라고 하더라. 댄스짱, 노래짱, 외모짱, 개그짱 등 분야가 많았다. 딱히 나갈 데가 없어 그냥 전 외모짱으로 나갔다. 1차를 붙었다. 최종 오디션을 준비하는데 그 오디션 대상이 신동(슈퍼주니어) 선배님이었다. 개그짱으로. 근데 동이 오빠가 춤을 잘 추는데 개그짱에 나간 거다. 그때 외모짱 1등이 공승연 씨고 그다음에 제가 2등이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8dcb0a6a58b7e8b1485d2fcfd72a69389fd7e78a1ab442febf048ec69d847d9c" dmcf-pid="XtlIcGEQhu" dmcf-ptype="general">선미는 "그때 SM 청소년 선발대회는 10대 친구들의 꿈이었다. 그래서 이제 SM에서 데뷔할 수 있겠다 싶었던 와중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또 캐스팅 제안이 온 거다. JYP도 감지덕지였다. 그때 JYP에 비 선배님이 계셨고, god 선배님도 계셨다. JYP도 나한테 너무 큰 회사였고 심지어 개인, 비공개 오디션이었다. 춤 등 시키시는 거 했는데 보아 언니 노래만 불렀다. JYP도 합격한 거다. 그럼 전 다 붙은 것이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cf86f9f29c2813cd942bceb129cd1443ba0ebe69314b145a9783329e412066" dmcf-pid="ZFSCkHDxWU" dmcf-ptype="general">이어 "거기서 SM 연락이 살짝 늦는 거다. 연락이 좀 안 오더라. 왜 적극적이지 않나 싶었다. 아니면 SM의 기준에 제가 뭔가 안 맞았을 수도 있고. 나한테 좀 더 적극적인 건 JYP니까 JYP 가겠다고 해서 그렇게 됐다. 이 얘기는 진짜 어디서 해 본 적이 없다. 아닌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d23376179c84372539671ed8cf24f71e1732e59d57496f35b7fbc384dfad06" dmcf-pid="5lAaRmdzvp" dmcf-ptype="general">한편 선미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LUE!'(블루!)를 발표한다.</p> <p contents-hash="b070377f709ef4d5a3bd5255aeb7c8870b15984376dc352dab104982e0608b76" dmcf-pid="1ScNesJqy0"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tvkjdOiBT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병역 기피' 유승준, 아내+세 자녀 가족사진 공개…"폭풍 속 완벽한 평화" [RE:스타] 08-25 다음 그때 그 시절 담은 ‘고백의 역사’, 신은수·공명이 그리는 청춘 로맨스 [SS현장]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