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텔미' 싫어 울어, 앨범 사진도 상처...사람들이 왜 좋아하나 싶어" ('꼰대희')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f854ts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e6a8fb79b342f2e14ce6d261cc7bf44ad71489179ca158ea5ccb9147581d4d" dmcf-pid="XruzS7TN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25008210bidt.jpg" data-org-width="700" dmcf-mid="WQLgKo2X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25008210bi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5c454d5c34e4ebe32f24d024bf0eab21676c2d0169acc1e48ddaf1f02a7ce7" dmcf-pid="Zm7qvzyjF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꼰대희' 선미가 '텔미(Tell me)' 활동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bce501d7aa43973d1b198f4dd33a62c965a7fbe5331ce5831fb9ce7896c5111" dmcf-pid="5szBTqWApt"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는 '토크하기에 24시간도 모자란 선미와 백반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bdc0e96bb5284d3c21f5ef0650b1ea0444dafe4569d3b75bf3db0b73b42e44ef" dmcf-pid="1OqbyBYcF1" dmcf-ptype="general">JYP에 입사해 2년도 안 돼 원더걸스로 데뷔했다는 선미. 중3에 데뷔한 선미는 "제가 그렇게 빨리 데뷔할 줄 몰랐다. 너무 운이 좋았던 거 같다"며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저는 노래도 잘 못했고 춤도 잘 못 췄다. 너무 부족했다. 최근에 '박진영PD님이 나를 뽑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여쭤봤는데 쇼케이스 때 제 눈이 너무 착했다더라. PD님은 제가 쇼케이스 때 무슨 옷을 입었는지 기억하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949e4c1d4f8792a21847c34d21ae44177f69e6e709b0a9f2d92532f16610523" dmcf-pid="tIBKWbGk05" dmcf-ptype="general">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텔미(Tell me)'로 역대급 히트곡을 남긴 원더걸스. 하지만 선미는 '텔미'를 좋아하지 않았다며 "아직도 생각나는 게 '텔미'를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들었는데 그때 16살이었다. 그냥 내 생애 처음 들어보는 전자음이었다. 그때 이게 맞나? 싶어서 울었다"고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88fbf7416d177db93129ed612a72e2a02b0fafb3f924970eebf5c312186a08" dmcf-pid="FCb9YKHE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25008385kmri.jpg" data-org-width="722" dmcf-mid="Y9eJ7dqy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25008385kmr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5d76afa6ddb3d3b5259c6e3967c5879a9f06301aea4a4c4c0dcdabd68d7a54" dmcf-pid="3hK2G9XD7X" dmcf-ptype="general"> 선미는 "그때 후크송이란 것도 없어서 후렴을 듣고 '이게 뭐야' 했다. 어린 마음에 이게 뭐야 하고 그룹 커리어가 여기서 끝나는 건가 싶었다"며 "앨범 재킷 사진도 저희 팬 분들 사이에서 아직도 금기시 되고 있다. 그때 저는 16살이었다. 한창 예뻐 보이고 싶은 나이었다. 옷은 그렇다 쳐도 머리를 뽀글뽀글 볶아서 위로 쫙 올렸다. 어린 마음에 그게 너무 상처였다. 앨범 재킷 촬영하는데 거울을 보는 게 너무 괴롭더라"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5a598e7b26f634fe667ddec975878a1b2348a01af02fa9dcb892424435ab9b6" dmcf-pid="05RduezT7H" dmcf-ptype="general">'텔미'는 공개되자마자 히트를 쳤지만 선미는 당시 반응을 이해를 못했다고. 선미는 "지금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거지? 이해가 안 됐다. 사실 춤도 저희가 받은 안무 시안이 박진영PD님이 작업실에서 맨발로 추신 거였다. 그래서 봤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고 김대희는 "또 울었네. 노래 듣고 울고 앨범 사진 찍을 때 울고 박진영 씨가 안무 보여줄 때 울고 계속 우네. '텔미' 관련된 것만 나오면 우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p1eJ7dqyuG"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상급 선수 총출동' 2025 무주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28일 개막...박태준·김유진 참가 08-25 다음 쯔양, 반려묘 유기 의혹 억울했다.."잠깐 맡겼다 뺏겨" 해명[핫피플]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