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이탁수, 연예인 2세 고충 "내 능력 거품 된 기분"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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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16fe939069c5d65f85b161c664d29ee8d359ec039605ff34845521c87f2e48" dmcf-pid="qZwlmtOJ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130637581rcyr.jpg" data-org-width="935" dmcf-mid="uFH0Zf1m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130637581rc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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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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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fecad24e4f204d8b402d5dec301024951320c4993633ec149b766b7b2aeea1" dmcf-pid="B5rSsFIiHO" dmcf-ptype="general">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연예인 자녀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c9f0a3226587f3b4214b9b2d175f8263d3785fcfafac52e08abdbb1bf2b8b24" dmcf-pid="b1mvO3CnXs"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이종혁의 아들 탁수 준수 형제가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43f09d77f56c9298d02edd68f9e93d7079868c9146b0bc1a9e05631908516ddf" dmcf-pid="KtsTI0hLZm" dmcf-ptype="general">탁수 준수 형제는 아빠처럼 배우를 꿈꾸고 있었다. 제대 이후 탁수는 "노는 게 아니라 영화도 찍고, 공연도 한다"며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77ec037a17e0a7475bb5f15bb42351cd9e9d762807a223e98871336b0fae21c" dmcf-pid="9FOyCploYr" dmcf-ptype="general">세트장 방문 뒤 배우의 꿈이 더욱 커진 형제는 이종혁의 아들이라는 사실 때문에 겪는 고충에 관해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f25c0776a4cf95e663a8d0c1c6fff06600d966d750bb659b947c1a7cfaeea" dmcf-pid="23IWhUSg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130639047oxyf.jpg" data-org-width="960" dmcf-mid="7pawjWc6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130639047ox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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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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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d5f6c17b60ceb940eee89edfe6563ba08c809854f32c592fc208bb116b4020" dmcf-pid="V0CYluva5D" dmcf-ptype="general">탁수는 "혼자 힘으로 아무도 모르게 오디션에 합격한 적이 있다. 감독이 남으라고 해서 남아 있었는데 그사이에 사람들이 (이종혁 아들인걸) 알아챘나 보더라. 그때부터 눈빛이 달라지더라. 내 능력이 거품이 되는 기분이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2f7553c335b585a846a72a9ccacf8dba7879f6ffc4e581a01b86ed14f6485d2" dmcf-pid="fphGS7TN5E" dmcf-ptype="general">이어 "이종혁 아들이 아닌 이탁수로 봐주면 좋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913870ffeaba6784129babcdfe59fa2a8836f94dbc7bc47b80f8e90aaab442" dmcf-pid="4UlHvzyjGk" dmcf-ptype="general">준수는 "난 아빠가 연기를 엄청나게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빠는 '나보다 못할 거면 연기 하지 마라'고 하지만, 사실 내가 훨씬 잘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878310f63a6d80a3ef44ae1e0093399dcfd3fe32bfc61148d0ef4d9baecc1a9" dmcf-pid="8uSXTqWAHc" dmcf-ptype="general">이어 준수는 "아빠는 선배 배우가 아닌, 아빠로만 보인다. 그래도 아빠가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d713dbfebf31637582e19b57f320a4f8dae113129b42b8c1adcf640944406c8" dmcf-pid="6aVM4A6F5A" dmcf-ptype="general">형제의 여행을 본 아빠 이종혁은 걱정 대신 "재밌다"며 다음 상황을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cff24d79661b52f540fc614f03b22678a22add0b795bb787033e5867b0975f20" dmcf-pid="PNfR8cP3Yj"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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