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은 서브" 막말 아나 후배에 저격한 장윤정, 사과에도 논란ing[종합] 작성일 08-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7cKo2X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7ebf6bb23340dce3c418f9ea5d08584ca858710391107093f162662cda42a7" dmcf-pid="PCN3EXwM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진웅 아나(왼쪽), 도경완 장윤정 부부. 제공|KBS, LG헬로비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tvnews/20250825131114673cysr.jpg" data-org-width="900" dmcf-mid="82JHgvNf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tvnews/20250825131114673cy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진웅 아나(왼쪽), 도경완 장윤정 부부. 제공|KBS, LG헬로비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5d06da78a98560ff8cab216b3739a96f7e50ca9fe6a1cb954107e45eb0494b" dmcf-pid="Qhj0DZrRl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에서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라고 발언헤 물의를 일으켰던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공식 사과했다. 장윤정은 개인적 연락을 받았다며 사과를 받아들였음에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ad4da984b6f278478c445beca6ce862ac583cfbb5799b7cacfadab677f43920c" dmcf-pid="xlApw5mela" dmcf-ptype="general">발단은 24일 공개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지웅은 결혼정보 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중 장가 잘 간 친구가 도경완이다"라며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 전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고,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라고 말했다. "도경완 선배님처럼은 못 살 것 같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b76a8854a8cfbb85df74aa551168a676e5e58f95d996dd277fcfb30cc22fa4a" dmcf-pid="y8UjBnKGhg"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너무 예의없다" "제작진이 일부러 편집을 안 한 것인가"라며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56a2fcd4c90d2fd3007c23b3e1674393c281d197f7b5b23596901ca78192132" dmcf-pid="W6uAbL9HWo" dmcf-ptype="general">장윤정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서 '서브'는 없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0eb5b3cc07f0a4b446f81122c96ca4297a18c974ab7794ce8f53adb996a1489" dmcf-pid="YP7cKo2XyL" dmcf-ptype="general">자신의 발언이 장윤정의 일침과 더불어 논란이 되자 김진웅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9fcf34ecbae6cd9824c0fc720951cb817ec4f7d5c6679cd6815f1716236bece1" dmcf-pid="GQzk9gVZT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라며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d020995dd3792dc33789ad82f80294f9376767d3f59881d1e4c274a2194b825" dmcf-pid="HxqE2af5li" dmcf-ptype="general">김진웅 아나운서는 "특히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님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도경완에게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58228cc167ec0a4782e15a79995a37126112b31f6001200b70d60bc3a0a693a8" dmcf-pid="XMBDVN41T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이번 일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8c0d2a3fd170d416def912bcb237042e2edc816ae83acbcf57680fe2ef5ec99" dmcf-pid="ZRbwfj8tSd" dmcf-ptype="general">장윤정 또한 김진웅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께서 제 글에 공감해 주고 속상했던 마음 달래줘서 감사의 말씀 올린다"라며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 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 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d7d782e1c41401b4b17535633a3b7a30e21d83d18cf5959a25a80a9af558b5" dmcf-pid="5eKr4A6Fve" dmcf-ptype="general">이어 "사과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을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앞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다"라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e0d345d9f22872497465b02beae9e63f85694c1458398afc1e9394ef76826601" dmcf-pid="1d9m8cP3TR" dmcf-ptype="general">다만 이후에도 김진웅이 직접 무례를 범한 도경완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의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경완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bfde615dce1bb215d9fb84a550f83dda3edc07355fc91898affb4ce8bab11f6" dmcf-pid="tJ2s6kQ0WM"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2013년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2021년 프리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FiVOPExpW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울렸다…“지나간 10년 채워볼게” 아들 한마디에 스튜디오 먹먹 (티처스2) 08-25 다음 ‘이규혁♥’ 손담비, 출산후 3개월만에 13kg 감량한 비결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