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전' 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28일 무주서 개최 작성일 08-25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25/AKR20250825132120930_01_i_20250825132215591.jpg" alt="" /><em class="img_desc">2022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우승한 박태준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출전하는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오는 28일부터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립니다. <br><br>태권도진흥재단은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데 체급별 1~3위 입상자는 내년 9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G-6등급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얻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br><br>이번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여자 57kg급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을 비롯해 체급별 세계 랭킹 1위, 4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br><br>특히, 박태준은 한성고 재학 시절인 2022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그랑프리 챌린지 1회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어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br><br>박태준은 오는 30일, 김유진은 오는 31일 출전할 예정입니다. <br><br>한편, 재단은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난민 선수들과 개발도상국 선수들도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br><br>#태권도 #박태준 #김유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악당출현’ 중국팬 야유도 끄덕없다… ‘유짓수’ 유수영, 험지서 UFC 2연승 08-25 다음 '여자 평영 유망주; 문수아, 한국 수영 최초 세계주니어선수권 金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