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제보자, 경찰 조사 위해 한국 도착...진실 밝혀질까?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3It63I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45611e9b8f18ce9ec4b44823be45be05594e3fc22c99ba52b41f133e46382" dmcf-pid="yRdzRmdz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BSfunE/20250825134506139nawr.jpg" data-org-width="700" dmcf-mid="QlFO18FO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BSfunE/20250825134506139na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dd56bee683b734a192afc343e08f64f44b95b49bc3dd016b811b056b66be69" dmcf-pid="WeJqesJqT5"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 A씨가 조사에 응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지난해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촉발된 논란에 대한 진실 규명이 1년 4개월 만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c4dcfeb562d0b52ba8f8333943ffe4d9222909c5a95ab116a5ca61b6ef20d82a" dmcf-pid="YdiBdOiBvZ" dmcf-ptype="general">25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입장문을 통해 한국 입국 사실을 알렸다. 그는 "처음부터 폭로나 분쟁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며 "송하윤 씨 측에 체면 있게 사태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제는 수사 협조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24c2393ae8dff03b3b6fb295247310457104b60287e6a8b67832945836e07d8" dmcf-pid="GJnbJInbyX" dmcf-ptype="general">A씨는 항공권과 숙박, 교통 등 체류 경비 일체를 본인이 선결제하고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하윤 측은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A씨는 "제한적 범위의 일부 정산에 불과하다"며 경비 지원을 거절했다.</p> <p contents-hash="2eef191aef4f19fbb4b07442d98e05d8d850dc9496311baad0e11cc110412cf5" dmcf-pid="HiLKiCLKTH" dmcf-ptype="general">그는 "단순 계산으로만 해도 제가 감당해야 할 손해가 송하윤 측의 제한적 지원보다 최소 6배는 더 크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1a300a70b0ebc3abc1fff8147a0d01e99bc0a0fd672f305f97dce4afa5e2443" dmcf-pid="Xno9nho9TG" dmcf-ptype="general">해당 논란은 2024년 4월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불거졌다. A씨는 2004년 반포고 재학 당시 송하윤(본명 김미선)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또 다른 동창들의 추가 제보가 나오면서 '강제 전학설'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15b2129c513d2f7911c4284bf9f9a35ebf0a273a33c576f3dd35d30ddc2115e6" dmcf-pid="ZLg2Llg2C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서 송하윤은 "반포고에서 구정고로 전학 간 사실은 있다"면서도 "이는 학폭과는 무관하며, 학폭을 저지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0862e131aa3eba3837f82e6b4894224380f3dfb95e40d3b05b4d4e5db05c99b2" dmcf-pid="5oaVoSaVyW" dmcf-ptype="general">지난달 송하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A씨를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에 맞서 A씨 역시 무고죄,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죄 등으로 송하윤 및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8f3dd73494946c4c10facf665a1b43d77c93355f3d0de29cb99426c16ee0c7da" dmcf-pid="1aj4aTj4Cy"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49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세희, 치위생학 전공 포기하고 두 달 만에 배우 데뷔…"인생이 운발" (인생84) 08-25 다음 NIA, 장병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명칭 공모전 개최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