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폭로 A씨 "韓 입국…100억 규모 손배소 준비 중" 작성일 08-2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송하윤 폭로 A씨, 4차 입장문<br>"법무법인 공개 모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zqqibYIV"> <p contents-hash="a189fc4f5e689003a0df3814c0fbf686b94855509499841848ffaf11df893d49" dmcf-pid="GYqBBnKGr2"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교 폭력을 주장한 A씨가 한국에 입국해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026ab4348718f2c6557f986eb98fc7f94302166a7ad29fd561b050c7892e78" dmcf-pid="HGBbbL9H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41639577zpbd.jpg" data-org-width="650" dmcf-mid="WT7zzJBW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41639577zpb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799e00e27953a4312ff0119c27a25bc90c81e8440c9419314ca1e7ade5e64cb" dmcf-pid="XHbKKo2XOK" dmcf-ptype="general"> A씨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하윤 측에 체면 있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으나 송하윤의 법무법인 측은 저의 제안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그 제안을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제가 허위사실을 자인하고 공개 사과문을 내야 한다는 식의 요구를 역으로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0e699dee5d925b614f5f0feda4f25660072904b0c63f30cc2a2e21dbefa149ca" dmcf-pid="ZXK99gVZsb" dmcf-ptype="general">A씨는 송하윤 측이 항공권·숙박·교통 등의 지원을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법적 절차를 통해 처리하겠다며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며 곧 수사 협조와 동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627bb32dc2b7cd3b9ddd6fa7f8656e83acf9a4a62e5bc8c3502d4d3f678fc62" dmcf-pid="5Z922af5DB" dmcf-ptype="general">또한 “송하윤 씨와 법무법인은 피해자인 저를 수배자로 몰아가는 프레임까지 씌웠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사건을 평화롭고 명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획를 제안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제안을 묵살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저를 역으로 고소하며 법과 윤리를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법무법인’이라는 집단이 ‘허위 주장’에 기반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방식으로 저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려고 했다. 사실상 사회적 명예살인에 해당하는 행위이며 그에 따른 정당하고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이 사건으로 인해 입은 직접적·간접적 피해에 대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6515273cef74bc001bc0c01bf685b2f94337cdc86e254ef44f8ed0fd226639" dmcf-pid="152VVN41sq" dmcf-ptype="general">A씨는 자신의 법적 대응을 도울 법무법인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임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d4366f1537b721368dba4f886f66c6ece9703db2b640003fc8aa919107bfd8" dmcf-pid="t1Vffj8tDz"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7월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지음은 송하윤이 과거 학폭을 저지른 적이 없다며 “그동안 최초 유포자인 A씨의 주장이 허위 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했다”고 전했다. A씨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고도 알렸다.</p> <p contents-hash="cd70eb0266df85c5424dad72093ccc1e462f47c30a86428367af9563c4ac2f26" dmcf-pid="FoChhUSgm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씨는 고등학교 시절 송하윤이 강제 전학을 간 문서가 존재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처분 됐다며 “송하윤 측의 고소가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을 입증하는 명백하고 객관적인 직접적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송하윤 측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a8012e44d0d045300ceaf42d82271f32bdb799fdd52b60230988dc6790b9fef4" dmcf-pid="3ghlluvamu"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 측은 이같은 A씨의 주장에 “A씨가 신속히 입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A씨가 제기한 주장들에 대한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검증하고 밝히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0alSS7TNEU"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는 그런 사람이 하는 건가 봐"의 그런 사람, 이하늬 08-25 다음 [현장] 현신균 LG CNS "단순 기술보다 적용"…산업형 AI 전환 '승부수'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