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골든' 후보정 논란에 씁쓸 심경 "아직 멀었다..더 잘하고 싶어" (요정재형) 작성일 08-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et7dqy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4711c2fc95f1513e8b74a2801e0e7540f2e3c8bcd29bdeb9a4b1c75978c52" dmcf-pid="FEM5UR7v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41115849kfxa.jpg" data-org-width="647" dmcf-mid="ZUjnAYkP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41115849kf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84136f41dc3e5d80b61173a09466ce25f85e64a9a715ac9e2bc5f81faa0762" dmcf-pid="3DR1uezTU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후보정 논란이 있었던 '골든' 커버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b698fe5263cc8fa20ccdb8dea498676c85ebfbc8d0bb4b22c21dc1e547b8a4e7" dmcf-pid="0wet7dqyUo"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요정 재형'에서는 '다들 댓글도 성 빼고 유진이라고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df1b543138c36ce31f4f1b00005c24ff8ae9be1dcd5aed2daa248bdedd545fa4" dmcf-pid="prdFzJBW3L"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노래에서 노래자랑하고 싶어하는 거 같더라. '골든' 부르는 거 봤다. 그러니까 '골든'을 부르는 의미도 있지 않냐. '나 이 정도 올라가' 이런 것도 있지 않느냐. (음악적으로) 도약하고 싶은 욕심이 되게 많나보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0feb992ac10d69651216b38663a5a3c1e61757db4b09a0aaf623aace7d57a2e5" dmcf-pid="UmJ3qibYpn" dmcf-ptype="general">이에 안유진은 "저는 춤 잘 추는 것도 멋있지만 노래 잘하는 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다"라 답했다. </p> <p contents-hash="60508a5beb56a288462ff87c2fa7caeba6d86e9c159d0455bd89ef3878ae5201" dmcf-pid="usi0BnKG0i"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골든'에서 너무 멋있었다"라며 칭찬했고 안유진은 "그래요? 아직 멀었죠. 제가 무슨"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cef8f279b7f34881b85bbda923f5ddc3d478142bc4840381b89f163c6f25174" dmcf-pid="7OnpbL9H7J" dmcf-ptype="general">자신 없게 말하는 안유진에 정재형은 "더 잘하고 싶어? 왜 노래를 잘하고 싶어?"라 물었고 안유진은 "저는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재밌다. 그래서 노래를 더 잘부르게 되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다. 그럴 때 들리는 제 노래가 너무 잘했으면 좋겠다. 일을 떠나서 그렇게 즐길 때도 잘했으면 좋겠다"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57d91e6f68f19f2ab382c5d29969522a6ed9a48b6f1f41c51e1769fd649d5ca3" dmcf-pid="zILUKo2Xzd" dmcf-ptype="general">'고음에 대한 뿌듯함'에는 "그럴 때가 있다. 콘서트 같을 때나, 아무래도 높은 음을 하다보면 환호성이 나오지 않냐. 현장에서 나오면. 그렇게 막 '와~' 하는 소리가 들릴 때 뿌듯하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467254a0133c834f36917fb70b0f655d36c0ef4203434288ccd536baff4ca269" dmcf-pid="qCou9gVZ0e"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감이라는 게 다르다. 엄청 높은 고음을 해냈을 때 오는 즉각적인 반응들이 있다. 퍼포먼스와는 또 다르다"라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e0fc2b58f4427763f0403176939c80b10ad3e0b0d7cc6fd63ceb89a9b4c81b" dmcf-pid="BFCxnho9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41116063dvtv.jpg" data-org-width="1139" dmcf-mid="5J3EI0hL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41116063dv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8dd7cc211bd188b694eb59b3e1338cabdac1c175415b0ae4095872fc93b698" dmcf-pid="b3hMLlg2zM" dmcf-ptype="general"> 다른 사람과 협업은 왜 하지 않느냐는 말에는 "그게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한다"면서도 '누구랑 협업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곧바로 "이영지"를 택했다. </p> <p contents-hash="0fc6432f3778ec0ccdf9a80da2e32451636e6456bab058a4ccddae31968dda6b" dmcf-pid="K0lRoSaV7x"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언니랑 하고 싶은 건, 우리 걸 너무 도와주는 것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언니의 의도가 확실해서 좋다. 매번. '앨범할 때 왜 나 안불러'라 투정하면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를 설명해준다. 저에게 어울리는 메시지를 담고 앨범을 만들거 같아서 같이 해보고 싶다"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a8b0a7f203115f21e3bde49fa6242cb23ccd1e73cdecfe72d0743d2e336c9de" dmcf-pid="9pSegvNfzQ" dmcf-ptype="general">앞서 안유진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창법을 선보이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골든'을 커버하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후보정이 아쉽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bdd97566589b642d4e4a32c22223ee4a50a88842ae773211824489dd5be6da4" dmcf-pid="2UvdaTj4z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안유진의 '예능 아버지'인 나영석 PD는 '채널 십오야' 채널에서 "유진이 '골든' 커버하는 걸 저도 봤다. '유진이 너무 멋있다' 하면서 너무 기뻐서 봤는데 사람들이 뭐라 뭐라 말들을 많이 해서 짜증이 났다"고 속상해 했다. </p> <p contents-hash="ed2796bc1fc558abdff16f52495c2f256643c40d237df1b740ae21112383f6ee" dmcf-pid="VuTJNyA8U6"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나는 뭐라뭐라 말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놀랐지만 나영석PD는 "내가 성질 나니까 얘기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d44c8897fe6a5bf3c3a3dd3127ef7bdc823981107f05c7aaf0bdbce1443cf9d" dmcf-pid="f7yijWc638"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터처블’ 윤석민, 마운드 컴백했다 “던질 수만 있다면”(‘최강야구’) 08-25 다음 LTE 트래픽 10만TB도 깨졌다…주파수 가치 하락 불가피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