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서 30∼31일 '모터피아 페스티벌' 작성일 08-25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5/AKR20250825093500054_01_i_P4_20250825141823725.jpg" alt="" /><em class="img_desc">포스터<br>[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영암국제자동차(F1)경주장에서 '영암 모터피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br><br> 이번 페스티벌은 체험형 문화 축제로 모터스포츠와 레저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즐기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br><br> 사이클과 러닝을 결합한 '듀애슬론',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실제 서킷을 주행하는 '서킷택시 체험', 서킷 온 가족 달리기, 물놀이 에어바운스 등이 펼쳐진다. <br><br> 튜닝카·바이크 전시, 캠핑존·푸드트럭 운영, 레크리에이션과 행원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br><br> 듀애슬론과 캠핑존은 사전 유료 예약으로 즐길 수 있다. <br><br> 한재진 영암군 기업지원과장은 25일 "자동차경주장 서킷은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공간으로 이번 축제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br> chog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로 10초 만에 백내장 진단…카카오가 보여준 '돕는 AI' 08-25 다음 샥즈, 수영 커뮤니티 SHC와 ‘국가대표 초청 수영 특강’ 성료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