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도경완 서브" 발언 논란에 장윤정 일침 이어 '사당귀' 다시보기도 중단 작성일 08-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YoiCLK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f5b8d85a8650a253e9db4bcb97b02bda0f74cd55faa989d91bdd4c639ff27c" dmcf-pid="2nZjgvNf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김진웅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42657448fcpd.jpg" data-org-width="1400" dmcf-mid="KyTiesJq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142657448fc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김진웅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07e0e7b620e95bcd9c40e1752a39b2d0da37708cf119fee66b46c1899f8e14" dmcf-pid="VL5AaTj45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을 언급한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다시보기 서비스도 중단됐다.</p> <p contents-hash="7392f7bd3654e33a96200c6828d87311d98bd17f5eb50c5481e109e34d81b55e" dmcf-pid="fo1cNyA8Ya" dmcf-ptype="general">25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24일 방송분인 320회의 다시보기 VOD가 웨이브 및 KBS 공식 누리집에서 삭제 조치됐다. 다시보기 서비스 중지 사유에 대해서는 공지되지는 않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등장했던 김진웅의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07faef465f78eb0fe5e191478b7dfb7504eda9d3e0c22b2b24b29f7f14dbaf7" dmcf-pid="4gtkjWc6Gg"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방송에서 도경완과 관련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방송에서는 김진웅은 선배 아나운서 엄지인과 함께 결혼정보업체를 찾아 상담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김진웅은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라며 "선배님께 결례인 말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산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6bb1ba8ac53d419104af4ee3e369c9504c321475e83ee4277af14f5be08991b7" dmcf-pid="8aFEAYkPHo" dmcf-ptype="general">이에 이 이야기를 듣던 엄지인은 "도경완이 왜 서브냐"라고 지적했고, 김진웅은 재차 "정말 경완 선배님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8066322658db46de4f833075abc8305fe93a1972dfde1daaf4d50e9f7319e3" dmcf-pid="6N3DcGEQtL"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이를 접한 장윤정 또한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8af7cf4cedab5298fa0e8ddbb8043027e8e37935a241a0c086dacedd823de58" dmcf-pid="Pj0wkHDxZn" dmcf-ptype="general">이후 장윤정은 이날 밤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께서 제 글에 공감해 주시고 속상했던 마음 달래 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린다, 정말 감사하다"며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김진웅 아나운서가)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1c8405ba9961fde5383e7725f77aa4d2f87f1d90e38ffc5078d4be30dd33a6" dmcf-pid="QCVyS7TNX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긴말하지 않겠다, 앞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458df10f86e60e6627b696ccf54ca93638b0b56f9d9879a4d8801b0858be5196" dmcf-pid="xhfWvzyj1J" dmcf-ptype="general">김진웅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고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ebfd86147f23a74c76d653e3d1ceb75abc872129c0a3b918ddbffd56fef7c18" dmcf-pid="y4CMPExpHd"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며 "특히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님이셨음에도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4112eb1325aded70ee8973d26ca98a7b5c930cf3950681d081e561a99b0e61e" dmcf-pid="W8hRQDMUY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일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겠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a3c9788a34131a8cb232a2032281ce7ae1eaf5672ad1310f9ab8698ca1656b4" dmcf-pid="Y6lexwRuGR"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복 김이지 “다른 그룹으로 데뷔한다면 에스파로‥카리나 좋아해” (정희) 08-25 다음 '한효주 닮은꼴' 블핑 지수 친언니, 본격 예능 데뷔..."동생도 응원할 것"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