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식 84억’ BTS 정국 노린 해킹 총책, 일부 시인 작성일 08-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fPr1sd1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87ef845a9fbeb186503fa3740cd6c7dcd6904d6df01c2853952385dd200ba" dmcf-pid="V74QmtOJ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국.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142406888uaca.jpg" data-org-width="500" dmcf-mid="9zshzJBW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142406888ua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국.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212aa48af794badc48ee8491a9f4ebe2d053fc733d46af703aa618e4c0675c" dmcf-pid="fz8xsFIiYV"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해 대기업 회장 등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 380억원 이상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해킹조직 총책이 범행을 일부 시인했다. </div> <p contents-hash="da1a93b793d7db1d8ab0f34365267ac3a696e78c0f91286b10c943c8af0bc1e5" dmcf-pid="4q6MO3Cn52"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해킹조직 총잭 전모씨, 34)가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하는 부분도 있고 부인도 하고 있다”며 “그동안 확보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최대한 엄정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5e1aaba9ca397522843d88fce2ffc3c6b681f1795c901b31ebf39869f7e740" dmcf-pid="8BPRI0hLt9" dmcf-ptype="general">앞서 조직원 16명을 검거한 경찰은 이번 주 중 전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전씨는 중국 국적으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국내 이동통신사 웹사이트 등을 해킹해 자산을 탈취한 혐의(정보통신망법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를 받는다.</p> <p contents-hash="2d95cf6099b9fc08f7de245971855dad59da528bec6c299122b366cb8b51ccd6" dmcf-pid="6bQeCploXK" dmcf-ptype="general">정국을 비롯해 재계 순위 30위권의 기업 총수, 벤처기업 대표 등의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한 뒤 이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db4a969b46e7dae994b8dde2529f8494c9502569db952cd780be511bd8b32c93" dmcf-pid="PKxdhUSgHb" dmcf-ptype="general">정국은 입대 직후인 지난해 1월 증권계좌 명의를 도용당해 84억 원 상당의 하이브 주식 총 3만 3500주를 탈취당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다만 소속사가 피해 인지 직후 지급정지 등의 조처를 하면서 실질적인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c1058c0fa8cd960ea9c097a484b91c1f185713e424ea0504bc67432c5961a90" dmcf-pid="Q9MJluvaXB"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전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OTT어워즈' 사카구치 켄타로·박은빈…'폭싹 속았수다'·'라이프 라인' 영예 08-25 다음 '47세 미혼' 이태곤, 이런 재력까지?…"150cm 냉동고 소유, 3년 치 생선 있다" (백반기행)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