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의 귀환’ 윤석민, 눈물의 고백 “꿈속에서도 마운드에 있었다” 작성일 08-2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2y3QphF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217421b90f9fb1c182608fd0f6a1569e2146db94e09ca0382d5d5543e9f2b" dmcf-pid="zpc2esJq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42225219lhwg.jpg" data-org-width="647" dmcf-mid="UbJpVN41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42225219lhw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894b30e72c1211e8a811ca89109c1edbff660f2e063da79c287b43b04d0db5" dmcf-pid="qUkVdOiBz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강야구'가 레전드 투수 윤석민의 귀환을 알리며 야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p> <p contents-hash="2c883718875104a49aa7a7b44f1397d792d7179bfa75c76d2dca2f37a47eb325" dmcf-pid="BuEfJInb0d" dmcf-ptype="general">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안성한·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선수들이 다시 한 팀을 이뤄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김태균, 나지완, 이대형, 권혁, 그리고 '언터처블' 투수 윤석민까지 KBO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a2681096b8c0f5904d6404577a10b2da06aa66a4f8c8d37bdc7adf07dffbdbb7" dmcf-pid="b7D4iCLKpe" dmcf-ptype="general">25일 공개된 다섯 번째 티저의 주인공은 윤석민이었다. 21세기 최초 투수 4관왕, 2011년 시즌 MVP, 그리고 수많은 루킹 삼진으로 상대를 압도했던 그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나야 했던 아픔을 고백했다. 윤석민은 "마운드가 안 그리웠던 적은 없었다. 꿈속에서도 공을 던지고 있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던질 수만 있다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던지겠다"며 '최강야구'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fc742bfeea5293585d396ebebb1deb2cfbe8a8f63cd3c488bc0bc129030de37" dmcf-pid="Kzw8nho90R" dmcf-ptype="general">티저 속 브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다시 마운드로 뛰어오르는 윤석민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언터처블' 신화를 다시 써 내려갈 그의 복귀에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a49e14065ad678b0c37640f6da0d8cf54556e95db648b623f94dd59ed127f79" dmcf-pid="9qr6Llg2FM"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야구'는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사나이 나지완, 통산 500도루의 이대형, 우승반지 6개의 권혁, 올타임 레전드 김태균 등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예고하며 매주 티저를 공개 중이다. JTBC '최강야구'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윤화, '27kg' 감량 전·후 같은 사람 맞나?...반쪽된 얼굴에 '깜짝' 08-25 다음 [리뷰]'20년째 현역' 슈퍼주니어, 존재 가치 증명한 'K팝 대표 장수돌'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