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등 中 태블릿 약진...삼성, 갤럭시탭으로 '방어전' 작성일 08-2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rCsFIi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6c05bd29b0ccacd220a36cbe0c8d5e12bfed31798fea7eaf5255641500167" dmcf-pid="HqmhO3Cn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탭S11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42940136wtrb.png" data-org-width="318" dmcf-mid="YflWvzyj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42940136wtr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탭S11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1b33936af23f087f26246fe73b9113ca9659a7e90799aadd0cd15cbbdf972e" dmcf-pid="XBslI0hLEJ" dmcf-ptype="general">전세계 태블릿 PC 시장이 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span>중저가 제품군을 앞세운 중국 제조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주요 제조사 중 유일하게 출하량이 떨어진 </span><span>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프리미엄과 보급형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장 2위 수성과 함께 점유율 반등에 나선다. </span></p> <p contents-hash="9cc6f133209754b69c3dd6413ccbc320288209d6893908bd0c26cfd312ef981f" dmcf-pid="ZbOSCplosd" dmcf-ptype="general">25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량은 총 390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2023년 1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성장세다. 중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시장 수요 증가가 출하량 확대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c9dae9dd7c727c9a56aab9dfdc56f8d29cd808261fbd0c65ed75e6dc225de7cc" dmcf-pid="5FjDcGEQse" dmcf-ptype="general">이 기간 애플은 출하량 1411만대, 점유율 36.1%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665만대(17.1%)로 2위를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은 1.8% 줄었다. 반면 화웨이(323만대·29.2%상승), 레노버(310만대·24.7%상승), 샤오미(305만대·42.3%상승) 등 중국 브랜드 3사는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뒤를 바짝 추격했다.</p> <p contents-hash="fe9f639f2ee76583e64abbe83a6e5ff9e1d56f10d9fac3dfbc9c2637c83275de" dmcf-pid="13AwkHDxER" dmcf-ptype="general">샤오미와 레노버는 20만~40만원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영상 시청·온라인 학습·게이밍에 집중한 제품군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샤오미 '레드미 K 패드'와 레노버 '리전 탭' 시리즈 출하량은 직전 분기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p> <p contents-hash="a5ce9c8d24cc7c22172ed732d90e9555a899587fb8810271143944ebd8e0d073" dmcf-pid="t0crEXwMD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중저가형과 고가형 태블릿 PC를 연이어 내놓으며 중국 제조사들의 추격을 방어할 예정이다. <span>프리미엄과 보급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장 확대도 노린다. </span><span> </span></p> <p contents-hash="629590b0f86a539a0be33bd481d9a6154b33be9cf6d426be93656421092a4095" dmcf-pid="FpkmDZrRIx" dmcf-ptype="general">보급형 모델은 갤럭시 탭 S10 라이트다. 가격대비성능을 앞세워 학생과 가정용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전작 대비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성능을 개선한게 특징이다.</p> <p contents-hash="5b83f41a530271048a18a29c73dcbf930e60aae738d345f863d417f637e85348" dmcf-pid="3UEsw5mewQ"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라인업은 갤럭시 탭S11 일반과 울트라 모델로 나뉜다. 갤럭시탭S11은 11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을 채택했다. 두께는 5.5mm, 무게는 482g으로 전작 수준이다.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span>14.6인치 AMOLED 화면, 1만1600㎃h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성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모델 모두 갤럭시 AI의 실시간 번역, 요약, AI 편집, 콘텐츠 생성 등 생산성에 기반한 주요 AI 기능이 들어간다. </span></p> <p contents-hash="777a17cee26c2da1cce959a7020c32fd69d3c6bbdb2b738b68d8ab895998dd68" dmcf-pid="0uDOr1sdDP"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제조사 출하량 확대 대부분은 중국 현지에서 이뤄졌을 것”이라면서도 “스마트폰, 워치 등 중국 제조사들의 다양한 신제품이 세계 각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태블릿 시장 성장세도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0ef9c9106ba439297ac5f82e8c29899f8a962f4a62ccda97efd8f9ac9eaad1" dmcf-pid="p7wImtOJw6"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아♥’ 고우림 “아직도 신혼 같아… 군복무 18개월 비워 더 길어졌다” 08-25 다음 차기 KBS 사장 국민이 뽑는다고?…100명 추천委 어떻게 구성될까(종합)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