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전현무도 부러워한 신혼생활 “18개월 자리 비워 길어진 느낌”(톡파원25시)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jNoSaV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6279f6c0b90142fbda90aab5c3539fd7b87a4ad1b83522b870d56277600a1" dmcf-pid="qiAjgvNf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톡파원 25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43039636tclx.jpg" data-org-width="640" dmcf-mid="uPgoiCLK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43039636tc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톡파원 25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822d882969413b52fc245666fbfa01b52edde1076dd05bc4ee3bd00bbbcda" dmcf-pid="BncAaTj4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톡파원 25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43039824wjme.jpg" data-org-width="640" dmcf-mid="7EOsw5me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43039824wj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톡파원 25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bLkcNyA8h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fd65ecb28fb1518f380862ff479b6b35b9a47ade2f8491ad3d32525b9dec4ba2" dmcf-pid="KoEkjWc6CK" dmcf-ptype="general">고우림이 피겨여왕 김연아와의 신혼생활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d3835275e3358c3df521e2588293ce126c5b40fd07b0028de5e2d1ba1d0bbe3" dmcf-pid="9NrwkHDxhb" dmcf-ptype="general">JTBC 예능 '톡파원 25시' 측은 8월 25일 "바야흐로 7년 전... 연아♥우림 첫 만남부터 신혼 스토리까지"라는 제목의 175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7e3a3ae309b0969ab00f0fadfe4f8223dff28c41aba03d462ed948aa5177b4d" dmcf-pid="2jmrEXwMTB"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고우림이 나한테 안부 문자를 보냈다. 내가 답을 뭐라고 했냐면 '어서와 내가 유일하게 부러워하는 유부남'이라고 해놨다. 근데 1년 전 생일 축하 문자에도 그 답을 했더라. 진짜 부러운가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735fdbcb9d9c8d0bcdece98369a77da3394ef94b7f2a44cdbe47161013fa6c" dmcf-pid="VAsmDZrRyq" dmcf-ptype="general">이에 고우림은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신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김연아라 부러워 한다기보단 너무 결혼생활을 예쁘게 하니까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3a13812d6cf5ec5ff652415e6c5b9d9a8268b503ff17415ec1a25ad80acec81" dmcf-pid="fcOsw5meSz" dmcf-ptype="general">고우림은 "아무래도 3년차이지만 중간에 군 복무 때문에 18개월을 비웠지 않나. 그래서 신혼이 약간 길어진 느낌이 있다. 또 둘 다 엄청 감정적으로 심하지 않고 늘 차분한 성격이다보니 한결같이 신혼생활을 잘 유지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5c26b99cafedc6111a558da7a570e3174c0cbe209896943180c2ab584570cff" dmcf-pid="4kIOr1sdT7" dmcf-ptype="general">고우림은 '톡파원 25시' 출연에 대한 김연아 반응도 전했다. 고우림은 "평소에도 '톡파원 25시'를 자주 봤다. 와이프도 여행 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 보면서 늘 있었는데 내가 '톡파원 25시' 간다고 하니까 '어 그러냐'며 너무 놀라면서 잘 갔다오라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85ba52bca6a4b4bcfa70093098db0cca2d80b88406f0443a6b65930f0270b3" dmcf-pid="8ECImtOJSu" dmcf-ptype="general">고우림은 김연아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고우림은 "처음 만났을 땐 24살이었다. 아이스쇼에 저희가 초청받아 게스트로 공연하다가 그때 처음 인사했는데 그때 당시엔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못하다가 그 이후 공연도 초대하고 연락도 하고 하다보니 감정이 싹트여서 결혼까지 간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441c923ee9a700c691b754d614cee88b432d0f6469c0f38057542e55918c1fe" dmcf-pid="6DhCsFIiyU" dmcf-ptype="general">이어 고우림은 "김연아 씨는 어떻게 생각했다고 하던가"라는 질문에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제가 되게 빤히 쳐다봤다더라. 그래서 빤히 쳐다봤던 게 기억이 난다 그랬는데 연락을 하면서 더 좋아하게 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39070b54302dbd0f1b5526e01cb5898113dacc030d1e997b81a4cc724994098" dmcf-pid="PwlhO3Cnvp"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분은 8월 25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QrSlI0hLh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xmvSCploC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기 KBS 사장 국민이 뽑는다고?…100명 추천委 어떻게 구성될까(종합) 08-25 다음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오현중, 극의 감칠맛 더하는 존재감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