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보면 한숨 남편…밥 안 했다고 "도움 안 되는 X"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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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5c0c51dc4ae73f69ac69c03b5cce46a7d8a41c40ffa3c2337aafb013693f3f" dmcf-pid="6YxKG9XD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5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선 딸 4명을 둔 한 부부가 출연해 관계가 틀어진 이유를 공개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is/20250825144718013rwkj.jpg" data-org-width="720" dmcf-mid="42wo9gVZ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is/20250825144718013rw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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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5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선 딸 4명을 둔 한 부부가 출연해 관계가 틀어진 이유를 공개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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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b41bd20696512e57c514330ef9216e06805857328825dd8ef31a5faaacaf04" dmcf-pid="PGM9H2ZwY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아내가 남편의 한숨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느낀다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e7af3db200b03d0bde336356f245f0e215d38bb6eabcb5726473bc5003dc14bd" dmcf-pid="QHR2XV5rXB" dmcf-ptype="general">25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선 딸 4명을 둔 한 부부가 출연해 관계가 틀어진 이유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b342fe0eff5e731a1a8cf94efce664dd351e1e4ee7483463c5ddc6aa831ce0f1" dmcf-pid="xXeVZf1mtq"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 얼굴이 잘생겼었다"며 "저를 따라다니고 집 앞에 꽃을 가져다 두기도 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427be84ee01bfcef9c81d380808cce4ffddfd8ae7bb8185578d797c9c0cd742c" dmcf-pid="yJGIiCLKGz" dmcf-ptype="general">그러나 부부는 식사 자리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남편이 계속 한숨을 쉬자 아내는 "저게 엄마를 불안하게 한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3293d33f6c1d1141f55a3509948ec2182f2622560d84527384896d6d305ff650" dmcf-pid="WiHCnho9t7" dmcf-ptype="general">남편은 "한숨도 못 쉬냐"고 한다. 이에 아내는 "당신이 가족에게 막 하지 않냐. 그건 인정해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a89ece92f499ca42ca1eeac86db2701225032c395ce408ab77383c599a32b76f" dmcf-pid="YnXhLlg2Gu" dmcf-ptype="general">아내는 "저한테 심한 욕을 한 번 한 적 있었다"며 "밥 안 해줬다고 '도움 안 되는 X'라고 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bd702d56014fc7ac7762ccc8af209ab922f23063596108c175d1bcf5ef24b2dd" dmcf-pid="GLZloSaVtU" dmcf-ptype="general">그가 "나는 안중에도 없지 않았냐"고 하지만 남편은 한숨만 쉬며 밥을 먹는다.</p>
          <p contents-hash="3b40026612888d935d1f35bd87bad517dad3ba7310951b31c0952a08e8a058a8" dmcf-pid="Ho5SgvNftp" dmcf-ptype="general">이후 남편은 밖에서 지인과 만나 술을 마시고 노는 등 집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아내는 "넌 놀러 가서 즐겁게 웃고 있지만 난 미칠 것 같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Xg1vaTj450"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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