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15개월 子, 로봇 밀며 음식점 주방 침입 “귀엽다며 웃어주셔서 감사”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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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a1783960e4c780b939bc9bae4fdfb51822c4e215ba7960609c330dae90cd4e" dmcf-pid="Fv52mtOJ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황보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44339307xdwr.jpg" data-org-width="908" dmcf-mid="1B06hUSg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44339307xd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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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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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3T1VsFIiS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6e551480c05212f94c0497703ecf208bc526982eb8ebb036f6d7231533ac4736" dmcf-pid="0ytfO3CnyQ" dmcf-ptype="general">황보라가 음식점 주방에 침입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61e12a5e1f8a2fde79ff331d1a4950ebd74716118df4d8a928ed6103ae470a8" dmcf-pid="pWF4I0hLCP" dmcf-ptype="general">배우 황보라는 8월 24일 자신의 SNS에 "종일 로봇 밀어가며 주방까지 침입. 귀엽다며 캐르륵 웃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8d2fbfcc3c762e4b806bcdf53ab34008cf8fbf68685ad114bb6de7ddfbe6483" dmcf-pid="UY38CploW6"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 주방에서 서빙 로봇을 밀고 있는 황보라 아들 우인 군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2199d554c1193e710e37b011c015d46dc97bfb1a7fa439aac997da2b9c43c63" dmcf-pid="uPnOKo2Xh8" dmcf-ptype="general">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우인 군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해 했지만, 일각에서는 이제 막 돌을 넘긴 아기가 주방에 들어간 것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주방에 들어간 걸 알렸어야 했냐"며 이같은 행동이 민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7c9672188d7a87f3f85e6c3728a54aa0ef26784b37d1811166528718a054ef0" dmcf-pid="7QLI9gVZv4" dmcf-ptype="general">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보라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e922e44348b8469a64f905eabc9cc43b87f5ace6f476c6106c58f0992294bc7" dmcf-pid="zxoC2af5h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qMghVN41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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