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정유진, 10m 무빙타깃 금메달…대회 금·은·동 수집 작성일 08-25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5/0001286740_001_2025082515021423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남자 무빙타깃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정유진</strong></span></div> <br> 한국 무빙타깃 사격 간판 정유진(청주시청)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br> <br> 정유진은 오늘(25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2관왕 출신인 정유진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획득했습니다.<br> <br> 앞서 정유진은 50m 무빙타깃 혼합 종목과 일반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무빙타깃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종목으로 과거에는 '러닝타깃'이라고 불렸습니다.<br> <br> 무빙타깃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는 빠져 있습니다.<br> <br> 50m 소총3자세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졌습니다.<br> <br> 일반부에서는 김나관, 이준호(이상 국군체육부대), 모대성(창원특례시청)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땄습니다.<br> <br> 주니어부에서는 이철민, 이현서(이상 경남대), 김태경(한국체대)이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 <br> 이 가운데 김태경과 이현서는 10m 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함께 획득한 바 있습니다.<br> <br>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대회 7일째까지 개인전 금메달 2개를 포함한 총 29개의 메달을 얻었습니다.<br> <br>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정유진이 이번 대회 금·은·동을 모두 획득해 무척 자랑스럽다"며 "50m 소총3자세에서도 일반부와 주니어부 모두 메달을 획득해 한국 소총의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유짓수’ 유수영, 中 원정서 UFC 2연승…만장일치 판정승 08-25 다음 던롭, CX 시리즈 한정판 테니스 라켓 출시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