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송하윤 학폭 폭로자 “100억 규모의 손배소 제기”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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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하윤.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51227752lvhs.jpg" data-org-width="1600" dmcf-mid="W9c6nho9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51227752lv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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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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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을 둘러싼 ‘학폭 의혹’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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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793ef9975874ecaea32c17c83799ff9a98e710a4263a1a9b333394129eef5e" dmcf-pid="ZWzTt63I0U"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해온 A 씨가 교육기관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을 상대로 한 1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a5f56bfa0532d25a8e5d60c493b94b178f847d67b7c28e126d1d50006079b79f" dmcf-pid="5YqyFP0Cpp" dmcf-ptype="general">A 씨는 25일 한국에 입국해 “처음부터 폭로나 분쟁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없었다. 송하윤씨 측에 체면있게 사태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제는 수사 협조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며 “항공권, 숙박, 교통 등 모든 경비를 자비로 선결제한 후 입국 후 일괄 정산하겠다고 통보했다. 향후 관련 비용은 별도 법적절차를 통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866252f5aa8d2c7146475301db0452ed648b45cc83a73d3827cbbcaea0d701" dmcf-pid="1GBW3Qph30" dmcf-ptype="general">A 씨는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처음 제기했지만, 송하윤 측은 “A 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3fcf7b9384cf13ebfd44df529ba4ccf6539eba4eb4b52aac409b5c77222ea6f7" dmcf-pid="tTuS54tsu3"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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