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폭로자, 입국 →10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준비 작성일 08-2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x0uezT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c93abb90d37ab6bc5edec9707f0c5f8e4a54424d713fd88e19a026f1f16e8e" dmcf-pid="5JMp7dqy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하윤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152542962ppnc.jpg" data-org-width="650" dmcf-mid="XR813Qph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152542962pp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하윤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f9d4dee33842e5bd58682e89effaf87bb13f012dd375dcff5561843858ac13" dmcf-pid="1mEPMre7S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을 폭로한 A씨가 입국했다. A씨는 총 10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c2900ef971750bd10c6fc1dd76fc2895299253db567e547b657a667ff751a6" dmcf-pid="tsDQRmdzyt" dmcf-ptype="general">25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이 사안을 처음부터 폭로나 분쟁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없었다. 오히려 송하윤 씨의 법무법인 측에 '모든 법적 대응을 중단하고 체면 있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며 "추후 확인한 송하윤 씨의 법무법인 측의 이메일 내용은 저의 제안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제안을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제가 허위사실을 자인하고, 공개 사과문을 내야 한다는 식의 요구를 역으로 보내왔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68b5d7532b08076d876bbfe3accf81bdb48174e4077a78fc12fd0b1dbd215622" dmcf-pid="FOwxesJqC1"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는 수사 협조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며 "항공권·숙박·교통 등 모든 경비를 자비로 선결제한 후 입국 후 일괄 정산하겠다는 최종 입장을 통보했다. 향후 관련 비용은 별도의 법적 절차를 통해 처리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060b016d331d69e20ccc3759ec76a2e63dadf2f22fa28b2d42efd6e519cdc5" dmcf-pid="3IrMdOiBh5" dmcf-ptype="general">특히 A씨는 "10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형사고발,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위원회 진정, 국제 인권단체 제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6bc79832526f8da4412dca4789f525ed21a7ebecf150d443225c5063470cca" dmcf-pid="0CmRJInbhZ" dmcf-ptype="general">항목은 ▲정신적 피해(미국 시민권자에게 '수배자 프레임', 장기 정신과 치료), ▲명예 실추(전 세계 언론 및 검색 노출, 신상 공개), ▲무고 피해(허위 고소에 의한 형사 절차 강제 경험), ▲반론권 박탈(종료 제안 왜곡, 공식 사과문 강요), ▲사회적 생존권 침해(한인사회 내 신뢰 상실, 경력 피해), ▲공익 유포 방해(오 씨 매뉴얼 및 공익 제보자 매장 시도), ▲국제 체류 비용(항공권, 숙박비, 체류 손실 등 실비 포함), ▲징벌적 손해배상(연예인+법무법인의 계획적 사회적 제거 시도)으로 구성됐다. </p> <p contents-hash="9cb0c78fc9e86b57df81acfb4b420fdb60e217e2453982a2bbeb38d44bbe2ac1" dmcf-pid="phseiCLKv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A씨는 "공공기록 보존 시스템 개선, 정보공개 제도 개혁, 경찰 지명통보·수배 시스템 정비, 법무법인 윤리 기준 강화, 국적 불문 공익제보자 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진정한 법치주의 사회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400206e277a3c4bf7a0352c97e1b23e8b8164334dfff6892813347e263a2a43" dmcf-pid="UlOdnho9vH" dmcf-ptype="general">송하윤과 A씨의 법적 다툼은 A씨가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폭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자신이 고등학교 2학년이던 당시, 3학년이던 선배 S씨(송하윤)에게 영문도 모른 채 불려나가 90분 동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하윤은 이후 다른 학교폭력 건에 연루돼 학교폭력 제8호 처분을 받은 뒤 강제 전학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7f033eaa47e44bf10670c1d37ffc9e7205131909195a0583df075444529798e" dmcf-pid="uSIJLlg2WG"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는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536984b5f67cd46f381cde442d6b1a39fc326455360661aea9704935c2fcddb" dmcf-pid="71Hkw5meyY" dmcf-ptype="general">학교폭력 의혹 제기 1년여 만인 지난달 2일, 송하윤 측은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했음을 알렸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최초 유포자인 A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형사 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5184d4316f9f4946503e59580123b4373119c6e8d11bbbcdb61414fe10cd94" dmcf-pid="ztXEr1sdlW"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하윤 측의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찰 측으로부터 출석을 권고받았다. 제가 제 돈을 들여 한국까지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건 과도하고 상식적으로도 부당하다"며 "송하윤 씨의 과거 전학은 자의적 전학이 아니라 학폭 문제로 인한 강제 전학"이라고 재차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13e427011527daab641346e2f959f9615536b1bc953a1252b16437b304aa029" dmcf-pid="qFZDmtOJWy" dmcf-ptype="general">또한 "이미 서면 진술과 증빙 자료를 충분히 제출했고, 경찰과도 연락이 가능하며 조사에 필요한 협조를 성실히 이행했다. 따라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 출석을 강제할 이유가 없으며, 법적으로도 해외 체류자의 출석을 강제할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cdc2db0636a5656a3f495d85473c964a9a279ac5f94e0c282d174f44473b982" dmcf-pid="B35wsFIih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컴백 D-day, '아이브 시크릿'으로 '8연타 흥행' 조준 08-25 다음 윤은혜, 로코 다시 찍는다면? "주지훈은 눅진, 공유는 불혹 느낌날 듯"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