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가니 '크라임씬 제로' 온다, 8년 만에 모인 정예멤버 [ST이슈] 작성일 08-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AyUR7v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cbdb73c125bd692aec64eb630f3ec8e3417fb00c42fd94f4bfa0f182323e8a" dmcf-pid="UGcWuezT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라임씬 제로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151919933fqez.jpg" data-org-width="600" dmcf-mid="3bKnmtOJ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151919933fq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라임씬 제로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0e8e5406f5c3836bfe89e1d13ad00fe986bbe5072927c4dd97d423c5da30cc" dmcf-pid="uHkY7dqyT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골수팬들의 염원이 이뤄졌다. 윤현진 PD, 장진 감독,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까지 '크라임씬 제로'로 뭉친 것. 8년 만이다. 이번엔 넷플릭스와 손잡고 글로벌을 공략한다. </p> <p contents-hash="47d37faaa263e413d5f2754f075d171dfb6dd7b3e503e9a07a50c56a1deede61" dmcf-pid="72HKdOiBlc" dmcf-ptype="general">25일 넷플릭스는 "9월 23일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게임 '크라임씬 제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0153590557cd4e16fe4d5e395a669b504259b1f3f80e41acb23dd3e77e2c3c6" dmcf-pid="zVX9JInbWA" dmcf-ptype="general">'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p> <p contents-hash="1e64cada3138f9bc50681c89ec3968ac1d6ced3ff1a6b60471dfbbadfe53a96e" dmcf-pid="qfZ2iCLKyj"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새로운 '크라임씬' 시리즈로 돌아온 '크라임씬 제로'는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더욱 충실한 작품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93216cc8f520853979644240a9cb863b4a5ee2e1d7da3d7227bafc1b42165a" dmcf-pid="B45Vnho9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라임씬 제로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151921275bdlq.jpg" data-org-width="600" dmcf-mid="0hWqMre7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151921275bd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라임씬 제로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c5fa361435f17cb6fb719cb34d07d4c112cbbdf103df9b6449b173963b6067" dmcf-pid="b81fLlg2ya" dmcf-ptype="general"><br> '크라임씬' 시리즈는 지난 2014년 JTBC 예능으로 첫 공개됐다. 당시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김윤지 등과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라는 생소한 설정을 흥미롭게 그려내며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인기에 힘입어 2015년 시즌2, 2017년 시즌3까지 제작됐고, 두터운 골수팬을 자랑해왔다. </p> <p contents-hash="99097a619b393d19182f0d6acd4060d8278ca5a9bb277d95dedf7d8af52c80ac" dmcf-pid="K6t4oSaVyg" dmcf-ptype="general">그간 출연진 변동도 있었다. 시즌2부터는 장진 감독, 박지윤, 장동민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시즌3에선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가 합류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김지훈은 시즌3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골수팬들에게 인정을 받기도. 이에 지난 2024년 OTT 플랫폼 티빙으로 공개된 '크라임씬 리턴즈'(이하 '크라임씬4')에서 김지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아쉬운 반응이 나온 바 있다. </p> <p contents-hash="3341f63df99970a69f1641d38064ea1585d46e4985a7085c6dd1bf8a38fefecd" dmcf-pid="9PF8gvNfyo"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크라임씬 리턴즈'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을 중심으로 주현영, 키, 안유진이 합류해 신선함을 안겼다. 또한 OTT로 거취를 옮겨 '몰아보기', '정주행' 시청이 가능해졌고, 한 에피소드 당 2회차씩 공개돼 스토리 흐름이 끊기지 않아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신선함과 완성도가 높아져 호평받는 '크라임씬' 시리즈다. </p> <p contents-hash="53677ea5c024c76379cbc1c4a0a125cc68486981ab8c7a2a44794f4816e4a346" dmcf-pid="2Q36aTj4TL" dmcf-ptype="general">내달 23일 공개되는 '크라임씬 제로'는 김지훈의 합류로 8년 만에 '크라임씬' 정예 멤버가 모이게 됐다. 김지훈은 지난 6월 인터뷰에서 "이제야 나를 부르다니"라며 활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다. 김지훈은 터줏대감 장진, 박지윤, 장동민과 지난 시즌 '맑눈광'으로 활약한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의기투합한다. </p> <p contents-hash="ef89af06625664c5ec2517527d1985934520400f86341156f66bd64011068366" dmcf-pid="Vx0PNyA8vn" dmcf-ptype="general">'크라임씬 제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탄탄해진 추리 트릭과 치밀하게 설계된 설정, 출연자들의 몰입도 높은 롤플레잉이 펼쳐진다. 시리즈 연출을 맡아온 윤현준 PD도 "제작진의 혼을 갈아넣은 에피소드"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3bb058508f6701bf6c93c6f6a3eaaf2c98dbc81a6fa165126c37e606b007efbd" dmcf-pid="ffZ2iCLKCi" dmcf-ptype="general">'크라임씬' 못지 않은 골수팬을 자랑하는 추리어드벤처 '대탈출'도 4년 만에 '대탈출: 더 스토리'라는 후속편을 방영했다. 원년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를 필두로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새롭게 합류했다. 티빙에서 공개돼 5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기록과 별개로 세계관 스토리, 추리 난이도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지만, 새 시즌을 원하는 팬들의 반응이 대다수다. </p> <p contents-hash="35818d051bc9317511dee26da51e2dcfcece32b7c95582aba92abd99cf33b2d9" dmcf-pid="445Vnho9lJ" dmcf-ptype="general">유독 팬들의 사랑이 두터운 '크라임씬' '대탈출' 시리즈다. 팬들의 염원이 통한 '크라임씬'이 첫 글로벌 OTT 진출에서 어떤 성적을 낼 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9e06ad06342c40aa11c3c3cd76442d4a460a5cb7f67429dc0be6d05b43fc4aa3" dmcf-pid="881fLlg2y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한마디에 불붙은 손예진 '인성' 논란…아역母 등판 "장난스럽게 얘기한 것" [스한:이슈] 08-25 다음 최준희, 당당한 성형 고백+왕홍 메이크업 변신 화제…"결과 대만족" [RE:스타]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