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2R 우승 경쟁, 하나카드·휴온스·웰컴 3파전 작성일 08-25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5일 최종전 결과로 챔피언 결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5/NISI20250823_0001924833_web_20250823094230_2025082515321540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프로당구 PBA 하나은행의 김가영.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우승팀이 최종일에 결정된다.<br><br>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각각 에스와이와 하림에 세트 스코어 3-4로 패배했다.<br><br>반면 휴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4-2로 꺾었다.<br><br>8일 차 경기 결과 하나카드가 승점 17(6승 2패)로 1위, 휴온스가 승점 16(5승 3패)으로 2위, 웰컴 저축은행이 승점 15(5승 3패)로 3위에 자리했다.<br><br>하나카드는 에스와이를 넘지 못하며 2라운드 조기 우승을 놓쳤다. <br><br>세트스코어 3-1로 앞서던 가운데 5세트(남자단식)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7세트(남자단식)에서 황형범이 무릎 꿇으며 역전패를 당했다.<br><br>하나카드는 25일 오후 9시30분 웰컴저축은행전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한다.<br><br>휴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꺾고 우승 경쟁에 막차를 탔다. <br><br>특히 4세트(혼합복식)에서 최성원-차유림이 9-4(3이닝)로 이충복-이미래를 제압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하비에르 팔라소(스페인)와 김세연이 각각 5세트와 6세트를 가져오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br><br>휴온스는 25일 오후 3시30분 하림과 맞대결에서 승점 3을 확보하고, 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에 패배하면 우승컵을 가진다. <br><br>웰컴저축은행은 휴온스가 승점 2 이하에 그치고, 하나카드가 승점 3을 획득할 경우 우승할 수 있다.<br><br>대회 최종일인 25일엔 오후 12시30분 우리금융캐피탈-에스와이 경기를 시작으로 SK렌터카-하이원리조트, 하림-휴온스(이상 오후 3시30분), 크라운해태-NH농협카드(오후 6시30분), 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오후 9시30분)의 경기로 이어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IT서비스 빅3, AX 주도권 경쟁 본격화…각사 핵심 전략은? 08-25 다음 이게 콘서트야, 놀이공원이야?…역시 터치드는 달랐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