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PD "추성훈, 시즌2 못하면 지는 거라 생각해" [인터뷰]④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NA·EBS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 인터뷰<br>추성훈·곽준빈·이은지 출연<br>"출연자들과 시즌2 얘기도…모두 같은 마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whbL9Hwb"> <p contents-hash="3763c8bc22a9076082c00d4000db3811c638eddaa67db44ad50fd8ce4c0fc98f" dmcf-pid="W4rlKo2Xm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추성훈 형님은 운동선수셔서 그런지 이걸 승부로 생각하세요.(웃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e24eb0d8ed3e4613d165e478c93d0798af1166b0eca8708e97bb4141e69cd3" dmcf-pid="Y8mS9gVZ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준섭 PD(왼쪽)와 안제민 PD(사진=ENA, 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53941723obnl.jpg" data-org-width="670" dmcf-mid="QvMLYKHE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53941723ob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준섭 PD(왼쪽)와 안제민 PD(사진=ENA, E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2c973b25dbd65ecb748e8ba0cd153cdb5cda9676050b2d4adc21c1c566aedc" dmcf-pid="G6sv2af5mz" dmcf-ptype="general"> 안제민 ENA PD, 송준섭 EBS PD가 25일 서울 상암동 ENA 사옥에서 진행한 ENA·EBS ‘밥값은 해야지’(밥값) 인터뷰에서 시즌2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5b9f3114af5fde8d298093e256470d9c34cff9ec713ba0623f6361647074287" dmcf-pid="HPOTVN41O7" dmcf-ptype="general">‘밥값’은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추성훈, 곽준빈(곽튜브), 이은지는 중국 충칭, 마오타이진, 구이양 등에서 전통 짐꾼, 양조장, 광장 댄스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945016df233c9f7f180dc39601dddc63ebc99ebd7d82ce4c4f2227e9033b8c61" dmcf-pid="XFdaXV5rwu" dmcf-ptype="general">첫 회 0.3%로 시작한 시청률은 0.5%, 0.7%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추후 회차에서는 이집트에서 새로운 여정이 펼쳐질 예정.</p> <p contents-hash="c6531303947dec978a0178747f264b404f73670fae244f9c1b8a5ad7ab8d77a2" dmcf-pid="Z3JNZf1mOU" dmcf-ptype="general">시즌2 계획을 묻자 송 PD는 “시즌2는 시청자분들이 더 사랑해 주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며 “양사가 결정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출연자들과는 시즌2에서는 어디 가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000622e2f44baf66468938b4a0a708e56a6c7d4978aebc58ad73849cde2fd03" dmcf-pid="50ij54tsEp" dmcf-ptype="general">이어 안 PD는 “시청률이 올라가면 시즌2 확률은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1d869199f1b5e10cf682dad54ba30a68b80f0b9697f4822671354ef603c89d" dmcf-pid="1pnA18FO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53943202bcmu.jpg" data-org-width="670" dmcf-mid="xU5ULlg2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daily/20250825153943202bc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E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8a0769b6231c968230c7d7b79740b9eed9428419c241dc3390363eb5c3fbd9" dmcf-pid="tULct63II3" dmcf-ptype="general">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은 “앞으로 해야 할 게 많다”며 시즌2를 염두에 뒀다. 이집트에서 엄청난 고생을 하며 더 끈끈해졌다는 세 사람. 시즌2에 대한 출연자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자 송 PD는 “추성훈 형님은 시즌2를 못하는 게 지는 거다. 힘들었든 말든 간에 계속 해야지 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b029ab3647505b39b9948bb0324d623911fd41b31541f3c0642eb5b155b6ac5" dmcf-pid="FuokFP0CIF"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이동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제작진들 특히 카메라 감독님들이 실제로 고생을 많이 했다. 그걸 출연자분들이 더 잘 아셨다”며 “촬영 끝나고 나서 추성훈 형님이 카메라 감독님분들께 술을 사드렸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b673316c82a3dba45a0f64238cf48aedf40d90e1fbf1c12a1aa487d3cf52897" dmcf-pid="37gE3QphDt" dmcf-ptype="general">또 송 PD는 “준빈 씨나 은지 씨는 시즌2에 대해 물어보진 않았지만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시즌2를 한다는 게 밥값을 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6e5df18216b8f1247b80d275cf4ea55064a63416ced708fc5417d48cb241f2" dmcf-pid="0zaD0xUlO1" dmcf-ptype="general">안 PD는 “노동이 주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은 시청자의 무관심 아닌가. 시청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더 심한 고생을 찾아다니지 않을까 싶다”라며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마약 같은 힘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pqNwpMuSD5"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면 NO지만 한국행 소송중..유승준, 美서 "완벽한 평화"[스타이슈] 08-25 다음 서경석 “이윤석과 콤비? 처음엔 같이 하기 실었지만…지금은 평생 전우”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